야노 시호, 유튜브 개설 생각 밝혔다 “♥추성훈? 부를 생각 없어”

2025-06-05

야노 시호가 유튜브 개설을 생각 중이라고 밝혔다.

4일 이민정의 유튜브 채널에는 ‘남편 몰래 출연해서 쌓인 거 다 폭로하고 떠난 야노시호 *근데 왜 우리 채널에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이민정은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톱모델 야노시호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야노시호는 추성훈이 청소가 안 된 도쿄 집을 공개했을 당시 심경에 대해 밝혔다. 그는 “아무 얘기도 없이 촬영을 한 거다. 전 유튜브를 보고 알았다”며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고 있었는데 울면서 싸웠다. 심지어 추성훈은 ‘왜 집을 공개하면 안 되냐’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민정은 야노시호에게 “근데 직접 유튜브를 하실 계획이 있다고 들었다”고 말을 꺼냈다. 그러자 야노시호는 “남편의 유튜브를 그대로 따라해서 복수할 거다. 자전거도 닦아주면서”라고 했다.

야노시호는 추성훈에게 유튜브 개설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비밀로 했다고 한다. 그는 “‘유튜브 같은 거 하면 어떨까’ 생각만 일단 하고 있다. 근데 남편은 유튜브에 초대할 생각 안 한다”며 “남편도 저한테 초대 안 했다. 먼저 불러줘야 초대 하지. ‘NO’ 한 적도 없다. 억울하다. 정말로 나가고 싶은데”라고 토로했다.

한편 추성훈과 야노시호는 지난 2009년 결혼해 2011년 딸 추사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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