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임직원 12명 참여… 송파종합사회복지관에 신메뉴 ‘크럼픽’ 직접 조리·전달

바른치킨이 사회공헌 활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사회공헌 조직‘바른동행봉사단’을 설립하고 첫 공식 활동을 성료했다.
바른동행봉사단은 올해 6월 조성된 바른공헌기금 산하에 신설된 조직으로 바른치킨이 추구하는 ‘바른’ 가치와 ‘정직·신뢰’의 브랜드 철학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기 위해 구성됐다. 바른치킨은 봉사단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하고 장기적인 CSR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봉사단은 본사 임직원 12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됐으며 지난 18일 송파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첫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단은 푸드트럭을 활용해 바른치킨의 신메뉴 ‘크럼픽’ 58마리를 현장에서 직접 조리해 전달했다.
지원 대상인 소외계층 아동 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등 총 58명에게 치킨을 전달하는 것은 ‘깨끗한 기름에 58마리만 조리’하는 바른치킨의 ‘58치킨실번제’ 원칙을 나눔에도 적용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바른치킨 관계자는 “바른동행봉사단 설립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단발성 행사가 아닌, 바른치킨만의 진정성이 담긴 지속적인 CSR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른치킨은 ‘바르고 더 맛있게’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바른동행봉사단은 앞으로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기관 협력은 물론, 결식아동 식사 지원과 장학 사업 연계 등 아동·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친환경 캠페인, 플로깅, 자원 순환 활동 등 환경 보호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정기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