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만에이전시코리아, '제33회 한국PR대상' 최우수상 3관왕

2025-11-17

호프만에이전시코리아는 제33회 한국PR대상에서 3개 부문(IT·테크 PR, B2B PR, 헬스케어 PR) 최우수상을 수상한다고 17일 밝혔다.

한국PR협회(KPRA)가 주관하는 한국PR대상은 국내 PR·커뮤니케이션 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올해는 기업, 공공기관, 비영리, 디지털, 위기관리 등 21개 부문에서 총 35개 최우수·우수 사례가 선정됐다.

호프만에이전시코리아는 △오픈AI 한국 법인 출범 홍보 △자율주행 로봇 스타트업 뉴빌리티 기업 홍보 △글로벌 분자진단 기업 씨젠의 글로벌 홍보로 각각 최우수상을 받을 예정이다.

권기정 호프만에이전시코리아 대표는 “이번 3관왕은 글로벌 혁신 기업들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고난이도 기술 메시지를 시장 맞춤형으로 설계·실행한 전문성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올해 시상식은 11월 21일 ‘PR인의 날’에 소피텔 앰버서더 서울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PR 업계, 학계, 정부 등 300여 명의 PR 전문가들이 참석해 수상작을 중심으로 업계의 새로운 가능성과 전략적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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