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9/08/250908120103807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8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챔버라운지에서 개최된 더불어민주당- 대한상공회의소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대화를 하고 있다.민주당에서는 이언주 최고위원, 한정애 정책위의장, 유동수 정책위 경제수석부의장, 강준현·정태호·김원이 의원 등이 참석했다. 2025.09.08 yym58@newspim.com</p></div>

<div><img src="https://menu.mt.co.kr/the300/thumb/2025/09/06/2025090817493615373_1.jpg?20250908180947" /><p>(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열린 2025 제17회 사이버 영토 수호 마라톤대회에서 5km 출발 전 악수를 나누고 있다. 2025.9.7/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p><p>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과 대화의 폭을 좀 넓히려고 한다"고 말했다. </p><p>이 대표는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취재진과 만나 '전날 마라톤 행사에서 안 의원과 만났는데, 국민의힘 내 개혁 성향 인사들과 구체적으로 무엇을 할 구상인가'라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p><p>이 대표는 전날 안 의원과의 만남에 대해 "정말 우연이었다. 제가 정보 기술 보안 테마와 관련된 마라톤 행사에 갔는데 안 의원께서 그것에 관심이 많으시다. 그래서 조우하게 됐다"며 "관심사가 비슷하다 보니 만날 기회가 많아지는 게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p><p>이 대표는 "지금까지는 과학기술에 대한 공통된 이해와 관점 때문에 만나는 경우가 많았다"며 "그렇지만 정치 전반에 관해서도 얘기할 수 있는 저변을 넓힐 수 있다고 생각한다. 바른미래당 당시에도 파벌적인 상황 속에서 사이가 안 좋아진 것이지, 지향점이 달랐다는 느낌은 없었다"고 했다"고 했다. </p><p>이 대표는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해서도 "저희는 좀 꾸준한 교류를 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같은 전쟁을 같이 치러냈던 2021년 보궐선거에서 서로의 좋은 기억을 바탕으로 전우적인 관계까지 형성했다"며 "오 시장 쪽과는 이런 말 할 필요도 없이 대화의 폭에 이미 제한이 없다"고 했다. </p><p>이 대표는 하버드대 컴퓨터 공학과를 졸업했으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안 의원은 '안랩'의 창업자로 국민의힘 내 대표적인 이공계 국회의원으로 꼽힌다. 이 대표와 안 의원은 보수진영 내 개혁 성향 정치인이라는 공통점도 있다. </p><p>이 대표와 안 의원은 과거 총선에서의 경쟁, 공천에서의 갈등을 빚어 '정치적 앙숙' 관계로 유명했다. 다만 지난 대통령 선거 기간 '토크 콘서트'를 함께 개최하는 등 관계가 개선됐다는 평가를 받았다.</p><p>이 대표는 최근 안 의원을 향한 러브콜을 연이어 보내고 있다. </p><p>이 대표는 지난 4일 YTN라디오 '김영수의 더 인터뷰'에서 "친한 친구가 안 의원의 사위"라며 "(안 의원과) 관계 개선을 시도해 요즘 많은 것을 논의하려 한다"고 말했다. 또 "(국민의힘 의원 중) 합리적이고 계엄이나 탄핵 과정에서 흙탕물이 묻지 않은 분들 같은 경우 먼저 대화할 것"이라고 했다. 그 다음날 BBS라디오 '금태섭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안 의원과는 여러 가지 해 볼 수 있는 게 많다"고 말했다. 이에 이 대표와 안 의원의 '연대설'이 정치권에서 제기되고 있다. </p></div>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열린 2025 제17회 사이버 영토 수호 마라톤대회에서 5km 출발 전 악수를 나누고 있다. 2025.9.7/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과학기술→정치 전반"…마라톤 함께 뛴 안철수-이준석, 정치도 연대?

<div><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9/08/20250908000061_0480.jpg" /></figure><p>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금융투자회사 CEO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마친 뒤 미소를 짓고 있다. </p><p>이번 간담회는 정부가 금융투자 업계의 의견을 청취하고 자본시장 발전 방향 등의 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p><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9/08/20250908000064_0480.jpg" /></figure><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9/08/20250908000065_0480.jpg" /></figure></div>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금융투자회사 CEO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마친 뒤 미소를 짓고 있다.

모두발언 마친 뒤 미소짓는 이찬진 금감원장

<div><p><b>오찬 후 李대통령-장동혁 단독 회동도</b></p><figure><img src="https://cdn.jjan.kr/data2/content/image/2025/09/08/.cache/512/20250908580113.jpg" /></figure><p>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오찬 회동을 했다.</p><p>이 대통령은 오찬 이후 장 대표와 별도로 단독으로 만났다.</p><p>이 대통령이 여야 지도부와 만난 것은 지난 6월 22일 민주당 김병기 당시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과 오찬 회동을 한 이후 78일 만이다.</p><p>제1야당 대표와의 단독 면담은 취임 후 처음이다.</p><p>특히 오찬을 시작하면서 이 대통령을 사이에 두고 정 대표와 장 대표가 환하게 웃으며 서로 악수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p><p>정 대표가 비상계엄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며 국민의힘 인사들과의 악수를 거부해 온 상황과 맞물려 주목된다.</p><p>또 이 대통령과 정 대표, 장 대표 세 명이 손을 맞잡고 미소를 짓는 모습도 연출됐다.</p><p>회동에는 대통령실에서 강훈식 비서실장과 우상호 정무수석, 김병욱 정무비서관이, 민주당에서 한민수 대표 비서실장과 박수현 수석대변인이, 국민의힘에서 박준태 대표 비서실장과 박성훈 수석대변인이 참석했다.</p><p>이 대통령과 장 대표 간의 단독 회동에는 우 수석과 박 실장만 배석했다.</p><p>이날 회동은 특별한 의제를 정하지 않은 가운데서 진행됐다. 회동 결과는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각 브리핑할 것으로 보인다.</p><p>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p><b>연합</b> yonhap@jjan.kr</p><p>다른기사보기</p></div>

오찬 후 李대통령-장동혁 단독 회동도.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오찬 회동을 했다.

李대통령-여야 지도부, 오찬 회동…鄭-張 웃으며 악수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09/08/2GXTMW5ISJ_2.jpg" /></figure><p>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8일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 회동을 마친 뒤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오늘 여야대표는 가칭 민생경제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p></div>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8일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 회동을 마친 뒤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오늘 여야대표는 가칭 민생경제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속보] 여야 대표, '민생경제협의체' 구성 합의

<div><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9/08/20250908000057_0480.jpg" /></figure><p>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금융투자회사 CEO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p><p>이번 간담회는 정부가 금융투자 업계의 의견을 청취하고 자본시장 발전 방향 등의 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p><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9/08/20250908000063_0480.jpg" /></figure><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9/08/20250908000067_0480.jpg" /></figure></div>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금융투자회사 CEO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가 금융투자 업계의 의견을 청취하고 자본시장 발전 방향 등의 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찬진 금융금감원장 "금투 대표들, 투자자 보호 직접 챙겨달라"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9/07/250907140846197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부동산 관계 장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09.07 gdlee@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부동산 관계 장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09.07 gdlee@newspim.com.

부동산 관계 장관회의, 발언하는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09/08/2GXTNS8RNB_1.jpeg" /></figure><p>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아시쉬 쿠마르 초한(Ashish Kumar Chauhan) 인도국립증권거래소(NSE·National Stock Exchange of India) 대표와 서울 여의도 금투협 사옥에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니시 칸트 싱 부대사(Nishi Kant Singh) 주한인도대사관이 배석하며 양국 금융투자 업계의 이해 증진과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p><p>이번 간담회는 인도 최대 증권거래소인 인도국립증권거래소(NSE)의 성장 여정과 인도 자본시장 생태계 구축 경험을 공유하고, 양국 금융투자시장의 최신 동향을 폭넓게 교환하기 위해 마련됐다.</p><p>이날 간담회에서 아시쉬 쿠마르 초한 NSE 대표는 인도 자본시장의 발전 과정과 디지털 혁신, 투자자 저변 확대 경험 등을 소개했다. 니시 칸트 싱 부대사 주한인도대사관은 양국 간 금융·투자 분야 교류의 지속적 확대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양측은 향후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p><p>서 회장은 “인도 자본시장은 견조한 실물 성장과 빠르게 확대되는 투자 저변에 힘입어 성장 잠재력이 크고 투자 기회도 풍부하다”며 “우리나라와 인도는 역동적·혁신적 금융 인프라를 기반으로 발전해 온 만큼 이번 만남이 양국 금융투자업계의 교류를 더욱 넓히고 상호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p></div>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아시쉬 쿠마르 초한(Ashish Kumar Chauhan) 인도국립증권거래소(NSE·National Stock Exchange of India) 대표와 서울 여의도 금투협 사옥에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니시 칸트 싱 부대사(Nishi Kant Singh) 주한인도대사관이 배석하며 양국 금융투자 업계의 이해 증진과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서유석 금투협 회장, 印 거래소 대표와 금융 협력 논의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9/07/250907182046007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고위 당정 협의회 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09.07 gdlee@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고위 당정 협의회 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09.07 gdlee@newspim.com.

고위 당정 협의회 결과 브리핑하는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div><p><b>박성훈 "좀 더 국민 눈높이 맞는 정책 만들고 전달하는 역할 할 것"</b></p><p><b>미래전략국 "내년 지방선거 주요 전략 마련하고 현안 기민하게 대응" </b></p><p>[미디어펜=이희연 기자]국민의힘이 8일 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에 재선인 김형동(경북 안동·예천)·박수영(부산 남구) 의원을 임명했다. 또, 내년 6월 지방선거 주요 전략 마련을 위해 미래전략국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p><p>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김 의원은 노동·환경 분야를 담당하고 박 의원은 경제 분야를 담당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p><p>박 수석대변인은 "현재 김은혜 정책수석부대표가 임명된 상황이라 총 세 분의 의원이 당의 정책을 총괄하면서 좀 더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만들고 전달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p><img src="https://image.mediapen.com/news/202509/news_1041330_1757297719_m.jpg" /><img src="https://image.mediapen.com/news/202509/news_1041330_1757297792_m.jpg" /><p>국민의힘은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중앙당에 미래전략국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또, 주요 보직국장 인선도 단행했다.</p><p>미래전략국장에는 이호근 국장이 임명됐다. 기획조정국장에는 임보라 국장, 정책국장에는 정재수 국장을 선임했다. 조직의 안정성을 위해 윤선형 총무국장과 이정기 조직국장은 유임했다. 서울시당 사무처장으로는 조철희 기조국장을 임명했다.</p><p>박 수석대변인은 "미래전략국을 신설하고 내년 지방선거의 주요 전략을 주도적으로 마련하고 주요현안을 기민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p></div>

박성훈 "좀 더 국민 눈높이 맞는 정책 만들고 전달하는 역할 할 것" 미래전략국 "내년 지방선거 주요 전략 마련하고 현안 기민하게 대응"

국힘, 정책위 수석부의장에 재선 김형동·박수영…미래전략국 신설도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8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챔버라운지에서 개최된 더불어민주당- 대한상공회의소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대화를 하고 있다.민주당에서는 이언주 최고위원, 한정애 정책위의장, 유동수 정책위 경제수석부의장, 강준현·정태호·김원이 의원 등이 참석했다. 2025.09.08 yym58@newspim.com.

활짝 웃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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