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인포테크, 'SAP 비즈니스 원'으로 정부형 스마트공장 ERP 구축 지원 본격화

2025-11-06

SAP 공식 파트너 아이리스인포테크(대표 조광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달 31일 발표한 '2026년 스마트 제조혁신 지원사업'에 맞춰, SAP Business One(SAP B1) 기반 스마트공장 ERP 구축 컨설팅 및 도입 지원 프로그램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중소 제조기업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하며, 특히 '스마트공장 구축(정부형)' 과제를 통해 기업당 최대 2억원의 정부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 사업을 통해 ERP, MES, IoT 등 핵심 제조 IT 인프라를 통합 구축할 수 있어, 중소기업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 지원책으로 평가된다.

아이리스인포테크는 SAP 공식 파트너로, 글로벌 표준 ERP 솔루션 SAP Business One(SAP B1)을 기반으로 중소 제조기업이 생산·재고·회계·영업·서비스 등 전사 프로세스를 단일 플랫폼에서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공장 표준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SAP B1은 MES 및 IoT 시스템과 실시간 연동이 가능해, 데이터 기반의 예지보전, 원가분석, 생산효율 관리가 가능하다.

명묘식 아이리스인포테크 SAP ERP사업부 전무는 “SAP Business One은 국내 다수 제조기업에서 검증된 ERP 솔루션으로, 중소 제조기업이 합리적 비용으로 디지털 전환(DX)을 실현할 수 있다”라며 “스마트공장 정부형 지원 사업을 통해 구축비용 부담을 대폭 줄이고, SAP ERP 중심의 표준화된 제조 데이터 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리스인포테크는 제조·유통·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SAP B1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정부지원형 ERP 구축 모델 확산과 중소 제조기업의 스마트공장 고도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정부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신청 문의 및 SAP B1 ERP 도입 상담은 아이리스인포테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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