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훈남 子 찬호 자랑 “수학 잘해…경시대회 나간 적도”

2025-05-06

배우 류진이 둘째 아들 찬호 군의 수학 실력을 자랑했다.

5일 유튜브 채널 ‘가장(멋진)류진’에는 ‘“솔직히 빨래할 때 빤s만 입고 해요..” TMI 폭발하는 찬형이 신발 빨래;;(영양제추천,남자냄새제거,아침메뉴추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류진은 “찬호가 늦어서 빨리 깨우고 학교를 보내야 한다”며 아들을 깨웠다.

류진은 찬호 군의 아침을 준비하며 “집사람이 수저랑 이런 걸 친절하게 다 치워놨다. 찬형이가 어제 집에 와서 하는 말이 ‘촬영하면 좋은 점이 있다. 집이 깨끗해진다’ 였다. 불시에 오면 할 일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토스트를 만든 류진은 찬호에게 “훌륭한 가장이다. 아빠가 준비한 것”이라고 생색을 냈다. 찬호 군은 엄마와 아빠의 음식 중 뭐가 더 맛있냐는 질문에 “엄마 게 더 맛있다. 베이컨이 한 곳에 몰려있고 치즈가 굳었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류진은 아들에게 어떤 과목이 제일 재미있냐고 물었다. 류진은 “생각보다 (찬호가) 수학을 잘한다. 예전에는 경시대회도 나가고 이랬다. 공부하는 걸 본 적이 없는데 시험은 잘 보더라”라며 아들의 공부 실력을 자랑했다.

이어 자신의 공부 실력에 대해서는 “암기 과목은 잘했는데 국영수를 못했다. 점수가 안 나서 선생님이 원하는 대학을 안 써주셨다”고 덧붙여 말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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