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한국무역협회(KITA)는 내달 10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한-유럽연합(EU)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일(현지시간) 무협에 따르면 KITA와 유럽한국기업연합회, 주벨기에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는 유럽에 진출한 한국 기업과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유럽의회 및 현지 산업단체 간 접점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다누세 네루도바 유럽의회 한반도관계대표단 부의장과 마리아 마르틴-프랏 EU 집행위 통상총국 부총국장이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윤진식 무협회장, 유정현 주벨기에 대사, 나상원 유럽한국기업연합회 회장 등도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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