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품명: 오라리 x 뉴발란스
475
컬러: 빈티지 옐로, 빈티지 그레이
SKU: U475AR, U475AE
출시일: 2025년 5월 16
일
가격: 2만6400엔, 한화 약 25만3000
원
구매처: 오라리 및 뉴발란스 공식 웹사이트
오라리와 협업한 뉴발란스 475 컬렉션이 공개됐다. 이번 컬렉션은 ‘빈티지 옐로’와 ‘빈티지 그레이’ 총 두 가지 컬러로, 1980년대 러닝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미니멀한 디자인과 고급 소재의 조화가 돋보이는 점이 특징이다.
스니커의 어퍼는 프리미엄 스웨이드와 메시 소재로 감싸져 햇빝에 자연스럽게 바랜 듯한 빈티지 무드로 연출됐으며, 미드솔에는 편안한 쿠셔닝을 느껴볼 수 있는 C-캡 솔이 적용돼 스타일과 퍼포먼스를 두루 갖춘 모델로 완성됐다.
이번 컬렉션을 공개하며 오라리 디자이너 이와이 료타는 “이번 컬렉션은 다양한 캐릭터와 개인들이 공존하는 도시 공원에서 영감받아 빈티지하면서도 프레피한 무드를 현대적으로 풀어냈다”라고 전했다.
오라리 x 뉴발란스 475 컬렉션은 5월 16일부터 오라리 및 뉴발란스 공식 웹사이트, 그리고 일부 셀렉트 숍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