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한석규가 동네에서 벌어지는 모든 갈등을 해결하는 치킨집 사장님으로 돌아온다.
tvN은 9월 공개되는 새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에서 한석규가 치킨을 튀기는 히어로로 등장한다고 8일 밝혔다.
한석규가 연기하는 신 사장은 위기 협상에 관해 연방수사국(FBI)과 인터폴의 자문에 응하던 전설적인 협상가였지만 지금은 치킨집을 운영하는 비밀을 간직한 인물이다. 근처에서 갈등이 벌어지면 해결사로 소환돼 이를 봉합하는 역할을 한다.
배현성은 판사로 일하다가 하루아침에 치킨집 직원이 된 조필립 역, 이레는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 배달원 이시온 역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