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img.segye.com/content/image/2025/09/12/20250912508905.jpg" /></figure><p>그룹 아이들 슈화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버블링 보일링 뮤직&아트 페스티벌 일정을 위해 1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p><p>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div>

<div><p>가수 겸 배우 임윤아가 9월 11일(목) 오후,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설화수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설화수 자음생크립 팝업 스토어 '시크릿 하우스' 오프닝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p><div style="position:relative;width:100%; height:0; padding-bottom: 56.25%;"><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G52056aL-Nk?si=4chC7gYxnOW-745B"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style="width:100%; height:100%;top:0; left:0; position:absolute"></iframe></div><p>이날(11일) 진행된 ‘시크릿 하우스’ 오프닝 행사에 글로벌 앰버서더 임윤아와 배우 채정안, 모델 송경아가 참석했다. 자음 생크림 팝업은 9월 12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p><figure><img src="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50937/art_17575865957412_ad419d.jpg" /></figure><p>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p></div>

가수 겸 배우 임윤아가 9월 11일(목) 오후,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설화수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설화수 자음생크립 팝업 스토어 '시크릿 하우스' 오프닝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상] 윤아, 이제는 장르가 된 YOONA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r/600xX/2025/09/11/news-p.v1.20250911.e8495ecc0bfa4fdda793c5c5be71f2f0_P1.webp" /></figure><p>배우 한소희가 첫 팬미팅 월드투어의 마지막을 서울에서 장식한다.</p><p>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한소희는 오는 10월 26일 오후 5시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2025 한소희 퍼스트 팬미팅 월드투어 [소희 러브드 원즈,] 인 서울’(2025 HAN SO HEE 1st FANMEETING WORLD TOUR [Xohee Loved Ones,] in SEOUL)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공연의 티켓 예매는 11일 오후 8시 티켓링크를 통해 시작된다.</p><p>이번 서울 공연은 방콕, 도쿄, 타이베이, 로스앤젤레스, 홍콩 등 아시아와 미주 주요 도시를 순회한 월드투어의 마지막 일정이다.</p><p>팬미팅은 다채로운 토크와 무대, 팬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공연 직후 모든 관객과 하이바이 행사를 진행하며 포스터, 포토카드 및 현장에서만 받을 수 있는 스페셜 기프트를 제공한다.</p><p>한소희는 드라마, 광고, 화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국내외 팬들에게 사랑받아왔다.</p></div>

배우 한소희가 첫 팬미팅 월드투어의 마지막을 서울에서 장식한다.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한소희는 오는 10월 26일 오후 5시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2025 한소희 퍼스트 팬미팅 월드투어 [소희 러브드 원즈,] 인 서울’(2025 HAN SO HEE 1st FANMEETING WORLD TOUR [Xohee Loved Ones,] in SEOUL)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공연의 티켓 예매는 11일 오후 8시 티켓링크를 통해 시작된다.

‘대세’ 한소희 만날 기회 열렸다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r/600xX/2025/09/12/news-p.v1.20250912.2994d9f1f0a744a89bad6e6b49e3cb01_P1.webp" /></figure><p>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가 오는 15일 새 디지털 싱글 ‘숨바꼭질’을 발표한다.</p><p>플레이브는 지난 8일 신곡 ‘숨바꼭질 (Hide and Seek)’의 발매 소식을 알렸으며, 순차적으로 스쿨룩 콘셉트의 멤버별 포토를 공개했다고 12일 전해졌다. 이번 신곡은 지난 6월 발매된 일본 데뷔 싱글 ‘카쿠렌보(かくれんぼ)’의 한국어 번안곡이다.</p><p>공개된 콘셉트 포토는 정원을 배경으로 셔츠, 니트 등을 매치한 스쿨룩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동화같이 따뜻하고 풋풋한 분위기를 연출했다.</p><p>플레이브는 최근 첫 번째 아시아 투어 ‘DASH: Quantum Leap’의 서울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현재 본격적인 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있다.</p><p>플레이브의 새 디지털 싱글 ‘숨바꼭질’은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p></div>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가 오는 15일 새 디지털 싱글 ‘숨바꼭질’을 발표한다. 플레이브는 지난 8일 신곡 ‘숨바꼭질 (Hide and Seek)’의 발매 소식을 알렸으며, 순차적으로 스쿨룩 콘셉트의 멤버별 포토를 공개했다고 12일 전해졌다. 이번 신곡은 지난 6월 발매된 일본 데뷔 싱글 ‘카쿠렌보(かくれんぼ)’의 한국어 번안곡이다.

‘풋풋한 스쿨룩’ 플레이브, 컴백

<div><figure><img src="https://image-cdn.hypb.st/https%3A%2F%2Fkr.hypebeast.com%2Ffiles%2F2025%2F09%2F11%2FBruno-Mars-to-hold-fireworks-shows-in-Saitama-and-Osaka-00.jpg?q=90&amp;w=1400&amp;cbr=1&amp;fit=max" /></figure><p>이번 행사는 일본 전통 불꽃놀이 장인들과의 협업으로 전개됐으며, 일본 전통 불꽃놀이와 음악 페스티벌 요소가 결합된 형태로 선보여진다. 현장에는 디제이 부스와 축제형 푸드 스톨이 마련되며, 관객들은 잔디 필드 위 쿠션 좌석이나 스탠딩, VIP, 프리미엄 등 원하는 좌석을 구매해 쇼를 감상할 수 있다. </p><p>또한 브루노 마스 공식 굿즈가 포함된 티켓도 함께 오픈돼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브루노 마스 앨범 3종과 키링이 포함된 스페셜 패키지를 비롯해 쿠션이나 토트백, 타올 등 이번 쇼를 위해 제작된 한정판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p><p>브루노 마스와 그의 팀은 각각 다른 셋리스트와 불꽃 연출을 준비 중이며, 그가 직접 등장하지 않고 사전 녹음된 음악과 함께 쇼가 진행된다. 다만 공식 발표 영상의 끝에서 브루노 마스가 “곧 일본에서 다시 만나길 기대한다”는 멘트를 남겨 깜짝 등장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p><p>이번 쇼는 사이타마와 오사카 총 두 지역에서 개최된다. 오사카 센난 롱 파크에서는 바닷가 풍경을 배경으로 불꽃놀이가 펼쳐지며, 사이타마 스타디움은 개장 이후 첫 비축구 이벤트가 열린다는 점에서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p><div style="position:relative;width:100%; height:0; padding-bottom: 56.25%;"><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lgDA2aJkm6w?si=aEd4WTgvy6OeYRK7" allowfullscreen="allowfullscreen" frameborder="0" style="width:100%; height:100%;top:0; left:0; position:absolute"></iframe></div><h2>이전 글</h2><p>신발</p><p>퍼렐 윌리엄스 x 아디다스 버지니아 젤리피쉬 ‘그린’ 공개</p><p>이번에는 ‘그린’이다. </p><p>By Euna Jeong/1 Hr ago</p><p>21 </p><p>패션</p><h2>발렌시아가, 75년 만에 향수를 출시한다</h2><p>과연 어떤 향일까? </p><p>By Jisoo Yoon/1 Hr ago</p><p>50 </p><p>패션</p><h2>리바이스, 1901년 오리지널 501® 일본 한정판 재발매</h2><p>Real Reconize Real. </p><p>By Jisoo Yoon/1 Hr ago</p><p>80 </p><p>신발</p><h2>살로몬 ‘새틴’ 컬렉션 3종 공식 공개</h2><p>발레코어 막차 탑승합니다. </p><p>By Jisoo Yoon/18 Hrs ago</p><p>494 </p><p>게임</p><h2>‘GTA 6’ 역사상 최초의 AAAAA 게임이다?</h2><p>“게임의 영향력이 너무 크다.” </p><p>By Jisoo Yoon/19 Hrs ago</p><p>359 </p><p>신발</p><h2>아미네 x 뉴발란스 앱졸브 2000 한정판 공개</h2><p>SZA가 갖고 싶어도 못 갖는 스니커다. </p><p>By Euna Jeong/19 Hrs ago</p><p>414 </p><p>테크</p><h2>2025 애플 신제품 총정리</h2><p>루머만 무성했던 아이폰17부터 에어, 에어팟 프로 3까지. </p><p>By Jisoo Yoon/19 Hrs ago</p><p>773 </p><p>패션 신발</p><h2>리복 x 카키스 ‘클럽 C 리벤지’ 컬렉션 공개</h2><p>가을 스니커 장만하셔야죠. </p><p>By Euna Jeong/20 Hrs ago</p><p>926 </p><p>음악</p><h2>9월 둘째 주 주목할 만한 이주의 파티 5</h2><p>고요한 사찰에서 레이브 파티가 열린다. </p><p>By HB Team/21 Hrs ago</p><p>86 </p><p>자동차</p><h2>페라리 라인업 최상위 모델 ‘849 테스타로사’ 공개</h2><p>오픈톱을 갖춘 ‘849 테스타로사 스파이더’까지. </p><p>By HB Team/22 Hrs ago</p><p>265 </p></div>

이번 행사는 일본 전통 불꽃놀이 장인들과의 협업으로 전개됐으며, 일본 전통 불꽃놀이와 음악 페스티벌 요소가 결합된 형태로 선보여진다. 현장에는 디제이 부스와 축제형 푸드 스톨이 마련되며, 관객들은 잔디 필드 위 쿠션 좌석이나 스탠딩, VIP, 프리미엄 등 원하는 좌석을 구매해 쇼를 감상할 수 있다.

브루노 마스가 세계 최초로 불꽃놀이 쇼를 개최한다

<div><p>[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대통령기록관, 이집트 주요 문화예술기관, 주이집트한국문화원과 함께 한국과 이집트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이집트 카이로 일원에서 양국 외교 기록물 전시인 '함: 함께함을 담다'와 '조수미 & 카이로 심포니 협연'을 개최한다.</p><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9/11/2509110803414321.jpg" /></figure><p>◆ 소프라노 조수미, 카이로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카이로에서 첫 이집트 공연 개최</p><p>'함: 함께함을 담다'는 9월 11일부터 28일까지 카이로 이슬람 예술박물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대한민국과 이집트가 걸어온 외교의 여정을 담은 공식 문서와 기록물, 양국 정상 간 주고받은 선물 등 17점을 우리나라 공예품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전통적으로 우리나라에서 '함'은 새로운 관계의 시작이자 약속을 의미하는 예물 상자로서, 개인 간의 관계를 넘어 두 가문 간의 연대를 상징하는 주요 매개체였다. 이에 '함'을 통해 양국의 관계와 기록, 문화적 연결, 존중의 의미를 전달하고, 한국과 이집트가 나눈 30년의 마음을 되돌아보며 앞으로의 여정을 그려볼 계획이다.</p><p>특히 이번 전시는 양국 관계의 시작과 여정, 양국 문화를 살펴볼 수 있도록 '기록의 함: 양국의 발자취', '연결의 함: 파피루스와 한지', '예(禮)를 담는 함: 한국의 다양한 함' 등 3개 부분으로 구성했으며, 한국 무형문화재 채상장과 옻칠장, 나전장 장인, 현대 공예작가들이 전시에 동참해 의미를 더한다.</p><p>소프라노 조수미는 12일, 이집트 대표 공연장인 카이로 오페라하우스에서 아흐메드 엘 사디(Ahmed El Saedi)가 지휘하는 카이로 심포니 오케스트라․합창단과 함께 이집트에서의 첫 공연을 펼친다. 이번 협연에서는 오페라 아리아는 물론 한국 가곡과 이집트 관객을 위한 특별한 곡들을 선보인다. 조수미는 카이로 오페라단의 수석 베이스 레다 엘 와킬(Reda El Wakil)과 테너 아므르 메드하트(Amr Medhat)와도 호흡을 맞추며 한국과 이집트 우정의 밤을 노래로 물들일 예정이다.</p><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9/11/2509110803413010.jpg" /></figure><p>이번 전시와 공연에서는 현지 정부 인사와 외교단, 문화계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한국은 10월에 현대미술 축제인 '카이로 인터내셔널 아트 디스트릭트(Cairo International Art District)'에 주빈국으로 참여해 이집트와의 문화교류를 더욱 확대한다.</p><p>윤양수 문체부 국제문화홍보정책실장은 "한국과 이집트의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양국 외교 기록물 전시와 소프라노 조수미의 첫 이집트 공연을 함께 선보이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행사가 양국의 지난 30년간의 우정을 되새기고, 향후 문화 협력의 지평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p><p>jyyang@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대통령기록관, 이집트 주요 문화예술기관, 주이집트한국문화원과 함께 한국과 이집트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이집트 카이로 일원에서 양국 외교 기록물 전시인 '함: 함께함을 담다'와 '조수미 & 카이로 심포니 협연'을 개최한다.

한·이집트 수교 30주년 맞아 카이로서 조수미 심포니 협연

<div><p>[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신인 보이 밴드 AxMxP(에이엠피)가 데뷔 쇼를 성황리에 마쳤다. </p><p>11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AxMxP는 전날 데뷔 앨범이자 첫 번째 정규 앨범 ‘AxMxP’ 발매와 함께 ‘AxMxP 데뷔 쇼 'AxMxP 온'(DEBUT SHOW 'AxMxP ON')’을 개최하고 팬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p><img src="https://image.mediapen.com/news/202509/news_1042125_1757555045_m.jpg" /><p>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 데뷔 쇼에는 약 2200명의 관객이 모였다. 객석에는 FT아일랜드 이홍기, 씨엔블루 이정신, 엔플라잉 김재현∙유회승∙서동성, SF9 영빈∙인성∙재윤∙휘영 등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의 선배들도 자리해 후배들에게 든든한 응원을 전했다.</p><p>이날 AxMxP는 데뷔 앨범에 수록된 10곡을 모두 라이브로 선보이며 콘서트 급 규모의 공연을 펼쳤다. 활기찬 매력의 ‘너만 모르는 나의 이야기 (My Secret Story)’로 공연의 시작을 알린 AxMxP는 “우리를 소개할게 We are AxMxP”라는 재치 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Calling All You’로 본격적인 데뷔 쇼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관객들도 큰 환호성으로 화답하며 현장의 분위기는 순식간에 뜨겁게 달아올랐다.</p><p>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너는 나를 시인으로 만들어 (Love Poem)’로 서정적인 분위기 속 떼창을 이끈 AxMxP는 ‘화이트 티셔츠(White T-shirt)’, ‘우기가 찾아와 (Season of Tears)’까지 가을의 초입에 꼭 어울리는 감성적인 무대를 펼쳤다. 드라마틱한 전개의 힙합 록 장르 곡 ‘버저비터(Buzzer Beater)’로 분위기를 반전시킨 이들은 거칠고 에너지 넘치는 사운드의 ‘헤드뱅(Headbang)’, 그리고 또 다른 타이틀곡인 강렬한 힙합 기반의 록 트랙 ‘아이 디드 잇(I Did It)’까지 무대를 장악하는 패기와 열정을 보여주며 객석의 호응을 이끌었다.</p><p>이어서 또 하나의 타이틀곡인 ‘쇼킹 드라마(Shocking Drama)’ 무대에서는 화려한 악기 연주 인트로로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 올렸다. 이어 정식 데뷔 전부터 여러 무대를 통해 선보여왔던 ‘먼데이 투 선데이(Monday To Sunday)’로 아련한 분위기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AxMxP는 “여러분과 만나기 위해 데뷔까지 긴 시간을 지나왔는데 오늘로 그 보답을 받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p><p>쏟아지는 앙코르 요청 속 다시 무대에 오른 AxMxP는 ‘아이 디드 잇’에 이어 하유준이 주연을 맡고 김신, 크루가 출연했던 SBS 드라마 ‘사계의 봄’ OST ‘씨 유 레이터(SEE YOU LATER)’까지 선보이며 제목처럼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약 2시간을 꽉 채워 진행된 공연 내내 열띤 호응으로 함께 한 관객들은 앙코르 마지막 무대에서는 다 함께 일어나 무대를 즐기는 모습으로 진풍경을 자아냈다. 공연 종료 후에는 하이바이 이벤트를 진행, 멤버들이 관객들을 직접 배웅하며 진심을 전했다.</p><p>멤버들은 이날 오후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음악 방송 무대에 오른다. </p></div>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신인 보이 밴드 AxMxP(에이엠피)가 데뷔 쇼를 성황리에 마쳤다. 11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AxMxP는 전날 데뷔 앨범이자 첫 번째 정규 앨범 ‘AxMxP’ 발매와 함께 ‘AxMxP 데뷔 쇼 'AxMxP 온'(DEBUT SHOW 'AxMxP ON')’을 개최하고 팬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FNC 신인 밴드’ AxMxP, 콘서트 급 데뷔 쇼 성황리 마무리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r/600xX/2025/09/12/news-p.v1.20250912.d8afef80d12a42b5b772ab07f20aea11_P1.webp" /></figure><p>가수 효린이 ‘SHOTTY’ 댄스 챌린지로 컴백 열기를 끌어 올렸다.</p><p>효린은 최근 SNS를 통해 디지털 싱글 ‘SHOTTY’(셔리) 댄스 챌린지 영상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안기고 있다.</p><p>댄스 챌린지 영상은 댄서 BEBE(베베), 작곡가 라도, ‘보이즈 2 플래닛’ 마스터 군단(이석훈, 백구영, 임한별, 킹키, 저스티스, 카니), 몬스타엑스 기현, 형원, 주헌, 아이브 가을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대거 동참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p><p>효린은 각종 음악방송 현장은 물론 강남역, 연남동, 홍대 거리, 한강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해외 안무팀과 댄스 챌린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횡단보도에서 녹색 신호등이 켜지는 순간 펼쳐지는 ‘칼각’ 군무가 압권이었다. 횡단보도에서 펼치는 댄스 챌린지는 보는 이들에게 신선함을 안기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p><p>‘내 삶이 너의 이야깃거리가 아니야’라는 메시지가 담긴 신곡 ‘SHOTTY’는 효린이 직접 작사, 작곡 등 음악 작업에 참여해 한층 더 확장되고 짙어진 음악적 색채를 담아냈다. 층층이 쌓인 보컬 패드가 하나의 악기처럼 곡을 이끌며, 심장을 울리는 비트 위로 효린의 이야기가 무심하게 던져지듯 전해지는 점이 인상적인 곡이다.</p><p>효린은 ‘SHOTTY’를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와 개성을 음악과 퍼포먼스로 풀어내 국내외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으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p></div>

가수 효린이 ‘SHOTTY’ 댄스 챌린지로 컴백 열기를 끌어 올렸다. 효린은 최근 SNS를 통해 디지털 싱글 ‘SHOTTY’(셔리) 댄스 챌린지 영상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안기고 있다.

효린, 장소 가리지 않는 ‘SHOTTY’ 댄스 챌린지 화제

<div><img src="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09/11/article_11110716190960.jpg" /><p>보아와 동방신기의 두근거림 가득한 소식이 도착했다.</p><p>보아와 동방신기는 오는 10월 12일 밤 10시 15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일본 ABC TV 드라마 '모든 사랑이 끝난다 해도'의 OST 프로젝트에 참여한다.</p><p>아시아를 대표하는 두 아티스트가 처음으로 함께하는 컬래버래이션 음원인 만큼 발표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p><p>특히 이번 신곡 'あなたをかぞえて／Anatawo Kazoete(아나타오 카조에테)'는 보아와 동방신기의 환상적인 하모니가 돋보이는 웅장한 발라드 곡으로, 이별과 엇갈림에서 오는 애절한 감정을 통해 드라마의 몰입도를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p><p>보아는 "동방신기와 20년 이상 함께 활동했는데, 처음으로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 보아와 동방신기만이 보여줄 수 있는 특별한 감성을 느끼실 수 있을 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p><p>유노윤호는 "오랜만에 일본 드라마 OST를 맡게 되었는데, 보아 선배님과 협업이라 더욱 설렌다. 세 사람의 매력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열심히 녹음했다", 최강창민은 "보아 선배님과의 작업이 드디어 실현되어서 매우 영광이다. 각 파트마다 매력 있는 듀엣 곡이라 많은 분들이 다 같이 불러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p><p>보아와 동방신기가 함께 부른 OST의 음원 공개 일자는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p><p>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 </p></div>

보아와 동방신기의 두근거림 가득한 소식이 도착했다. 보아와 동방신기는 오는 10월 12일 밤 10시 15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일본 ABC TV 드라마 '모든 사랑이 끝난다 해도'의 OST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포토] 아이들 슈화 '반가운 손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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