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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 번역에 기반해 생산된 콘텐츠로,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의 12월 30일자 기사를 인용하였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전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수력발전 상장사인 장강전력(長江電力∙창장전력∙CYPC 600900.SH)은 12월 30일 저녁 공시를 통해 2025년 3개 분기(1~9월) 동안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이 281억9300만 위안(감사 전 기준)에 달했다고 밝혔다.
장강전력은 '회사 정관' 관련 규정에 따라 제6기 이사회 제50차 회의를 거쳐 2025년 중기 수익 배분안을 심의·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회사 총주식수 244억6800만 주를 기준으로, 1주당 0.21위안(세전)의 현금 배당을 시행, 총 현금 배당금은 51억3800만 위안(약 1조62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장강전력은 이번 수익 배분안이 회사의 영업 현금흐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정상적인 경영활동이나 장기적인 발전에도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밝혔다.
12월 30일 장 마감 기준 장강전력의 주가는 주당 27.32위안으로 마감됐으며, 시가총액은 6685억 위안을 기록했다.
장강전력의 중국 국내 수력발전 설비용량은 7169만5000 킬로와트(kW)로 전국 수력발전 설비의 16.29%를 차지한다.
올해 3개 분기 영업수익(매출)과 순이익은 657억4100만 위안과 281억9300만 위안으로 각각 -0.89%와 0.60%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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