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지석진이 촬영 중 주식 하락을 걱정했다.
2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조나단을 단독 게스트로 ‘시간 찍는 출사단’ 레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진은 11시 45분까지 한옥마을에 도착해야하는 미션을 주며 “이 시간부로 휴대폰 압수하고 차 안이나 시계를 볼 수 있는 곳 가려두고 감으로 맞춰야 한다”고 런닝맨 전원의 휴대폰을 수거했다.
이에 양세찬은 “나 11시 40분에 약을 먹어야한다”며 꼼수를 부렸고, 유재석은 “석진이 형 주식봐야 하는데. 오늘 지금이 빅데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지석진도 이에 거들며 “나 오늘 탈출해야 되는 날이야”라고 답했다. 이에 양세찬은 “파란 불이면 알려주시라”고 덧붙였다.
지석진은 스태프들의 휴대폰 브랜드를 물으며 “혹시 갤럭시 있냐”고 묻고 “하이 빅스비! 지금 몇시야!”를 외쳤다. 하하도 이에 거들며 “시리야! 몇 시야”를 합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