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앙코르콘까지 빈틈이 없다

2025-12-31

내년 1월 잠실서 피날레 공연

빌보드 흥행 투어 8위 올랐다

그룹 르세라핌이 빈틈 없는 객석을 실현했다.

르세라핌은 내년 1월 31일과 2월 1일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18일 진행된 일반 예매는 시작 10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이어 30일 추가 오픈된 시야제한석 역시 10분 만에 동났다.

르세라핌은 지난 4월 인천을 시작으로 일본, 북미 등 19개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투어는 빌보드 박스 스코어가 집계한 ‘2025년 가장 흥행한 K팝 투어’ 8위에 올랐다.

음원 성적도 유지 중이다.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피처링한 ‘스파게티’는 미국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 9주 연속 진입했다.

르세라핌은 31일 미국 ABC 방송의 새해맞이 특집 쇼 ‘딕 클라크스 뉴 이어스 로킹 이브’에 K팝 가수로는 유일하게 출연해 뉴욕 타임스스퀘어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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