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12일 오전 베트남 정부와 은행 관계자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업비트 라운지를 방문해 가상자산 거래소 시스템을 시찰했다고 밝혔다.
판 반 장 국방부 장관, 응우옌 반 탕 재무부 장관, 부 티 찬 푸엉 증권위원장, 류 쭝 타이 밀리터리뱅크(MB은행) 회장 등이 참석했다.
베트남 국방부 소속 밀리터리뱅크는 두나무와 협력을 통해 베트남 가상자산 거래소 설립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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