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종합광고대행사 애드커넥스(대표 인주호)가 한국디지털광고협회(KODAF)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디지털광고대상(KODAF 2025)’ 특별부문 - 디지털사이니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신세계면세점과 함께 선보인 ‘Shopping Theme Park’ 3D 아나몰픽(Anamorphic) 옥외광고 캠페인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해당 캠페인은 쇼핑 경험을 테마파크 세계관으로 확장하여 시각화한 3D 콘텐츠로, 대형 옥외 미디어에 최적화된 입체적 표현 기법을 통해 브랜드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특히 서울 명동 초대형 미디어 전광판인 ‘신세계스퀘어’를 통해 온에어된 영상은 높은 주목도를 확보하며 브랜드 경험을 극대화했다.
심사위원단은 ▲안정적인 3D 구현 기술 ▲매체 특성과의 높은 적합성 ▲브랜드 메시지 전달력 ▲유통·여행 카테고리와의 높은 연관성을 주요 선정 이유로 꼽았다.
2024년부터 신세계면세점의 온·오프라인 통합 캠페인을 전담하며 여행과 쇼핑을 감각적으로 연결한 콘텐츠를 선보여왔다. 이번 대상 수상은 이러한 커뮤니케이션 전략과 제작 역량이 업계에서 재차 검증된 사례다.
또한 애드커넥스는 신세계면세점과 함께 ▲2024 대한민국디지털광고대상 SNS마케팅부문 동상 ▲2024 소셜아이어워드 쇼핑부문 통합대상 ▲2025 소셜아이어워드 콘텐츠혁신대상 등을 수상하며 플랫폼 전반에서의 기획·제작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총괄한 애드커넥스 최승재 마케팅본부장(CMO)은 “디지털사이니지는 기술과 크리에이티브의 정교한 결합이 필수적인 영역이며, 이번 수상은 애드커넥스가 해당 분야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했음을 증명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경험에 기반한 디지털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가치와 성과를 동시에 높이는 방향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애드커넥스는 현대해상, 신세계면세점, 매일유업 등 다양한 산업군을 대상으로 SNS 마케팅, 퍼포먼스 광고, AI·3D 영상, 디지털사이니지 콘텐츠 등 종합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