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해외에서 먼저 작품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는 서스펜스 스릴러 '하얀 차를 탄 여자'의 주역 정려원과 이정은이 31일 오늘 오후 9시 10분 MBN '전현무계획3'에 전격 출연한다.
영화 '하얀 차를 탄 여자'는 피투성이 언니를 싣고 병원에 온 도경(정려원)이 경찰 현주(이정은)에게 혼란스러운 진술을 하면서 모두가 다르게 기억하는 범인과 그날의 진실에 다가가는 서스펜스 스릴러. 이미 제22회 샌디에고 국제영화제와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수상을비롯해 제66회 런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는 등 해외 영화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영화 '하얀 차를 탄 여자'의 주인공인 정려원과 이정은은 '전현무계획'의 진행자인 전현무 곽튜브와 함께 충청남도 보령에 내려가 묵 맛집에서 ‘먹케미’를 보여줄 것을 예고한다.
정려원은 취미로 그림을 꼽으며 전현무의 부캐릭터 ‘무스키아’에 대한 유쾌한 대화를 이어가고, 이정은은 “묵 다이어트를 해본 적 있다”고 밝히며 간장 묵, 묵무침, 묵전 등 다양한 묵 코스요리를 먹방으로 선보인다.

또한 영화 '하얀 차를 탄 여자'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할 예정이어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올겨울 강렬한 몰입과 반전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서스펜스 스릴러 <하얀 차를 탄 여자>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