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시영이 둘째 출산 이후 근황을 전했다.
이시영은 8일 자신의 SNS에 “너무 감사해요. 잘 키우겠습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시영이 유명 브랜드에서 받은 선물이 담겼다. 화려한 꽃바구니, 유모차 등 산모를 위해 신경 쓴 듯한 물건들이 시선을 끈다.
또한 선물 뒤로 보이는 산후조리원 배경도 돋보였다. 그가 묵고 있는 곳은 5성급 호텔 수준의 객실로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D조리원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조리원은 김희선, 손예진, 고소영 등 많은 스타 부부들이 이용했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아들을 낳았으나 결혼 8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그는 이혼 소식과 함께 전 남편의 동의 없이 냉동 배아로 둘째를 출산했다. 이시영의 전 남편은 “이혼한 상태라 둘째 임신에 반대한 건 맞지만, 둘째가 생겼으니 아빠로서 책임을 다하려 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