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8/06/250806164135418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정성호 법무부 장관을 접견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5.08.06 pangbin@newspim.com</p></div>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8/06/250806112420567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정성호 법무부 장관을 접견하고 있다. 2025.08.06 pangbin@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정성호 법무부 장관을 접견하고 있다. 2025.08.06 pangbin@newspim.com.

정청래 민주당 대표, 정성호 법무부 장관 접견

<div><figure><img src="https://img.khan.co.kr/news/r/600xX/2025/08/06/news-p.v1.20250806.1649be2f22934ea89c442a4b75f8a1ce_P1.webp" /></figure><p>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6일 ‘주식 차명거래’ 의혹에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에서 사퇴한 이춘석 의원의 후임으로 추미애 의원을 내정했다.</p><p>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특별 비상상황인만큼 일반 선발방식에서 벗어나 검찰개혁과 관련해 가장 노련하고 검찰개혁을 이끌 수 있는 추미애 의원에게 맡아달라고 요청했다”며 “계속되는 민생개혁 절차는 흔들림 없이 달리겠다”고 말했다.</p><p>추 의원은 문재인 정부에서 법무부 장관을 지내며 당시 검찰총장이었던 윤석열 전 대통령과 충돌하며 검찰개혁을 주도했다.</p></div>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6일 ‘주식 차명거래’ 의혹에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에서 사퇴한 이춘석 의원의 후임으로 추미애 의원을 내정했다.

[속보]민주당, 이춘석 후임 법사위원장에 추미애 내정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8/06/250806102037695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김건희 여사가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민중기 특별검사 사무실로 출석하고 있다. 2025.08.06 photo@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김건희 여사가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민중기 특별검사 사무실로 출석하고 있다. 2025.08.06 photo@newspim.com.

특검 출석하며 발언하는 김건희 여사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8/07/250807151331054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수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장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차명 주식거래 의혹을 받는 이춘석 무소속 의원에 대한 징계 관련 첫 회의 참석하고 있다. 2025.08.07 pangbin@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수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장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차명 주식거래 의혹을 받는 이춘석 무소속 의원에 대한 징계 관련 첫 회의 참석하고 있다. 2025.08.07 pangbin@newspim.com.

'이춘석 차명거래 의혹' 민주당 윤리심판원 오늘 첫 회의

<div><img src="https://menu.mt.co.kr/the300/thumb/2025/08/06/2025080611165292340_1.jpg?20250806114943" /><p>(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 회의실에서 정성호 법무부 장관을 접견하고 있다. 2025.8.6/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p><p>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정성호 법무부 장관을 만나 "검찰개혁을 깔끔하게 완수할 수 있도록 당과 정부, 대통령실이 한 몸처럼 혼연일체가 돼서 국민 기대에 부응하겠다"며 검찰개혁 의지를 다졌다. </p><p>정 대표는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취임 후 처음으로 정 장관을 만나 인사를 나누며 이같이 밝혔다. </p><p>정 대표는 정 장관을 향해 "이미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을 2번이나 하셔서 검찰 개혁에 대해선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라며 "앞으로 정 장관이 당과 아주 긴밀하게 소통하고 또 미세한 부분까지 잘 조정해서 우리 국민과 당원들께서 만족할만한 개혁방안을 내오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p><p>특히 정 대표는 "아마 많은 분이 정 장관의 이런 부분은 잘 모를 텐데 제가 보이는 개혁가라면 정 장관은 안 보이는 곳에서 정말 개혁 의지가 정말 열정이 뛰어나신 분"이라며 "정 장관이 임명되는 것을 보면서 '대통령의 개혁 의지와 정 장관의 개혁 의지가 서로 통했구나'라고 생각했다. 일이 잘되려고 그러는 것 같아서 매우 기쁘고 좋았다"고 강조했다. </p><p>이에 정 장관은 "정 대표는 그동안 만난 수많은 정치인 중 가장 탁월한 개혁 역량과 가장 강한 개혁 의지를 가진 정치인"이라며 "어떤 분들은 저와 정 대표가 다르지 않냐는데 기본적으로 정 씨란 공통점과 '개혁가'라는 공통점이 있다. 여러 사안을 같이 고민하면서 개혁 성과를 꼭 만들어내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p><p>또 정 장관은 "이재명 대통령께선 모든 개혁의 과정에서 국민 눈높이, 민심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국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나라를 만드는 데에 검찰이 제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며 "수사·기소권 분리 차리는 되돌릴 수 없는 방향이다. 확실하게 하겠다. 검찰이 수사권을 남용해 국민을 힘들게 하고 정치 과정을 왜곡하는 사례가 다시는 나타나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p></div>

정성호 만난 정청래..."국민과 당원이 만족할 검찰개혁 해내실 것"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8/07/250807103706257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인 주진우 의원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중앙당 차세대여성위원회와 '이춘석 의원 특검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08.07 pangbin@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인 주진우 의원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중앙당 차세대여성위원회와 '이춘석 의원 특검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08.07 pangbin@newspim.com.

중앙당 차세대여성위원회와 기자회견하는 주진우 의원

<div><p><b><i>8·15 광복절 특사 앞두고 정치인 포함 여부 촉각</i></b></p><p><b><i>종교계 등 "조국 사면" 탄원 속 李 대통령 결단 남아</i></b></p><p>여권이 ‘조국의 강’을 앞에 두고 또 다시 고민에 빠졌다.</p><p>법무부가 8일 광복절 사면심사위원회를 열 예정인 가운데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사면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다. 휴가중인 이재명 대통령의 최종 결심 여부만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p><figure><img src="https://img.segye.com/content/image/2025/08/05/20250805513407.jpg" /></figure><p>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5일 브리핑에서 8·15 광복절 특사와 관련, “아직 최종적 검토 내지는 결정을 내리지 않은 것으로 안다”며 “정치인 사면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 중”이라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조 전 대표를 포함한 정치인 사면 문제에 대해서는 “서한이 전달됐다거나 이런 보도도 있었지 않으냐”면서도 “사회적 약자와 민생 관련 사면에 대해 일차적인 검토가 이뤄지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p><p>강 대변인이 언급한 서한은 종교계 등에서 조국 전 대표의 특별사면을 요청하는 서한을 전달한 사실을 거론한 것으로 보인다. </p><figure><img src="https://img.segye.com/content/image/2025/08/05/20250805513436.jpg" /></figure><p>앞서 이 대통령과 인연이 깊은 이해학 전 주민교회 목사는 언론에 공개된 편지에서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대한민국, 진짜 대한민국으로 가는 길에 조국 전 장관을 사면하고 복권해주시길 간곡히 탄원한다”고 밝혔다. 이 목사는 “역사와 국민의 법정이 대통령님을 헌법의 수호자로 인정한 것처럼 조국에게도 그러한 기회를 주시기를 앙망한다”며 “조국이 사면·복권되어 돌아온다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혼신을 다해 헌신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다.</p><p>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이날 조국혁신당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과 만난 자리에서 조 전 대표 사면 문제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께서 어련히 알아서 하시겠거니 생각한다”고 말했다.</p><p>정 대표는 “혁신당과 민주당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공동의 운명을 가진 우당(友黨)”이라며 “윤석열 검찰 독재정권을 물리치자는 공동 목표에 있어 방향과 길이 다르지 않았다”고 말했다. 혁신당도 “정 대표가 말하는 검찰·언론·사법 개혁 역시 우리의 방향과 일치한다”면서 맞장구를 쳤다. </p><figure><img src="https://img.segye.com/content/image/2025/08/05/20250805513463.jpg" /></figure><p>여당 내에서도 조 전 장관 사면에 우호적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대표적 친명(친이재명)계 의원인 김영진 민주당 의원은 최근 라디오에 출연해 “조국 부부에 관한 수사가 윤석열 검찰의 정치적인 판단과 정치 수사에 의해서 진행됐던 것이기 때문에 정상화가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사면심사를 맡는 정성호 법무부장관은 지난달 16일 인사 청문회에서 “죄보다도 양형이 과한 것 아니냐는 생각들이 있다”고 조국 사면설에 무게를 싣기도 했다. </p><p>하지만 어렵게 건넌 ‘조국의 강’에 다시 발을 담그는 것 아니냐는 회의적인 시선도 있다. 조 전 대표가 형기를 절반도 미치지 못한 데다 최근 보좌관 갑질 논란으로 중도 낙마한 강선우 의원 사례를 감안할 때 ‘공정’ 이슈는 여전히 젊은 층 중심으로 폭발력이 크기 때문이다.</p><p>민주당 내에서는 여권 내 유력한 ‘차기 경쟁자’가 될 가능성이 큰 조 전 장관에 일찍 정치적 활로를 열어줄 필요가 있느냐는 지적도 나온다. 이 대통령의 취임 후 첫 사면이 ‘조국 사면’에 덮혀 의미가 퇴색될 것이라는 우려도 있다. 이 대통령의 고민이 깊을 수밖에 없다. </p><p>김기환 기자 kkh@segye.com </p><p>[ⓒ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iv>

8·15 광복절 특사 앞두고 정치인 포함 여부 촉각. 종교계 등 "조국 사면" 탄원 속 李 대통령 결단 남아. 여권이 ‘조국의 강’을 앞에 두고 또 다시 고민에 빠졌다.

또다시 '조국의 강' 앞에 선 여권…첫 특별사면 앞둔 李 고심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8/05/250805165311469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방송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이 가결되고 있다. 2025.08.05 pangbin@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방송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이 가결되고 있다. 2025.08.05 pangbin@newspim.com.

방송법 개정안 국회 통과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정성호 법무부 장관을 접견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5.08.06 pangbin@newspim.com.

송언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정성호 법무부 장관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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