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콴텍은 ‘IBK 콴텍 디지털포트 EMP 펀드’의 판매 채널을 IBK기업은행으로 확대해 이달 3일부터 판매 개시했다고 밝혔다.

IBK기업은행을 이용하는 고객은 IBK기업은행 전국 지점과 IBK기업은행 아이원뱅크(i-ONE Bank) 앱을 통해 ‘IBK 콴텍 디지털포트 EMP 펀드’를 만나볼 수 있다. 이로써 펀드 판매 채널은 기존 NH농협은행, 신한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NH투자증권, SK증권에 IBK기업은행이 추가되어 총 6개 금융기관으로 늘어났다.
특히, 이번 IBK기업은행과의 협력은 지난 10월 22일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출시에 이어 두 번째 협력 사례이다. 이는 IBK기업은행의 주요 고객층인 중소기업, 소상공인 및 그 임직원들에게 안정적인 노후 자산 증식 기회를 확대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펀드의 위험등급이 지난 9월 24일 3등급(다소 높은 위험)에서 4등급(보통 위험)으로 변경된 데 이어, 판매 채널이 IBK기업은행으로 확대됨으로써 더욱 많은 고객에게 접근성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 펀드는 11월 4일 기준 3년 수익률 50.5%를 기록하며, 동일 유형인 해외자산배분 펀드 수익률 10분위 중 1분위에 해당하는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IBK 콴텍 디지털포트 EMP 펀드’는 AI 콴텍의 자산배분 알고리즘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상장된 ETF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며, 사전적 위험관리를 위한 Q-X 모듈 등을 기반으로 IBK자산운용이 포트폴리오를 운용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AI 콴텍 관계자는 “IBK기업은행 고객들에게 우수한 성과의 펀드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로보어드바이저 리딩 기업으로써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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