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월세 6000만 빌딩으로 이사…제니는 제니네

2025-09-03

블랙핑크 제니가 ,개인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의 보금자리를 옮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니는 11월 초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일대의 신축 ‘꼬마빌딩’으로 사무실을 이전할 것으로 전해졌다.

새 공간은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연면적 약 927㎡(약 280평). 입지 조건이 뛰어난 데다, 2024년 미국건축가협회(AIA) 명예회원으로 추대된 건축가 홍태선이 설계한 건물로 알려졌다.

해당 빌딩은 지난해 말 기준 보증금 1525억 원, 월세 6천만8천만 원 수준으로 임대 시장에 나왔고, 매매가는 약 450억 원대로 추정된다.

한편 제니는 현재 블랙핑크 멤버들과 함께 월드투어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블랙핑크는 ‘블랙핑크 월드 투어 ‘데드라인(Deadline)’으로 16개 도시 31회 스타디움 투어를 전개 중이다.

고양을 시작으로 LA, 시카고, 토론토, 뉴욕 공연을 마쳤고 이후 파리, 밀라노, 바르셀로나, 런던, 가오슝, 방콕, 자카르타, 불라칸, 싱가포르, 도쿄, 홍콩으로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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