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쿠팡플레이는 세계적 인기를 끈 '섹스 앤 더 시티' 후속작 '앤 저스트 라이크 댓: 섹스 앤 더 시티' 시즌3를 2일 오후 8시 국내 단독 공개한다.
HBO MAX 오리지널 '앤 저스트 라이크 댓: 섹스 앤 더 시티'는 30대의 청춘을 지나 50대에 접어든 ‘캐리(사라 제시카 파커 분)’, ‘미란다(신시아 닉슨 분)’, ‘샬롯(크리스틴 데이비스 분)’이 여전히 분주한 뉴욕을 배경으로 새로운 관계, 사랑, 그리고 인생의 의미를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다.

시즌 3에서는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삶과 우정, 사랑에 대해 고민하며 각자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이들의 더욱 깊고 성숙해진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캐리’를 비롯해 ‘미란다’, ‘샬롯’, ‘시마(사리타 초두리 분)’, ‘리사 토드 웩슬리(니콜 아리 파커 분)’ 등 다양한 세대와 배경을 지닌 여성 캐릭터들이 등장해, 각자의 시선으로 삶을 풀어내며 보다 넓은 공감대를 형성할 전망이다.
쿠팡플레이는 이날 시즌 3 1화를 공개하고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새 에피소드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