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한국서비스대상] 5년 연속 종합대상 수상기업 중 엄선해 ‘명예의전당’에 헌정

2025-07-04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전당 심사 과정과 역대 헌정기업

한국표준협회는 ‘한국서비스대상’이라는 서비스경영 포상 제도를 운영하면서 5년 연속(중소·중견기업 4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한 기업 중 탁월한 고객 지향적 경영시스템을 갖춘 기업을 엄격히 심사해 ‘명예의전당(Hall of Fame)’에 헌정하고 있다.

명예의전당 헌정기업은 서비스품질시스템과 경영 성과가 매우 뛰어나고, 총 78개 세부 평가 항목의 현장 심사와 직원만족도 조사(KS-ESI) 결과를 종합해 1000점 만점에 850점 이상 획득해야 한다.

헌정기업은 2018년 도입된 유지심사를 통해 지속해서 높은 수준의 서비스품질을 유지하도록 피드백을 받는다. 유지심사의 주요 내용은 ▶혁신적인 서비스 상품 개발 및 개선사례 ▶서비스 혁신을 위한 활동 ▶고객중심경영의 성과 ▶임원 및 부서장의 인터뷰 등이다.

역대 명예의전당의 영예를 안은 기업은 총 20개사다. 2005년 현대백화점, 2006년 삼성서울병원, 2008년 홈플러스, 2010년 삼성생명, 2011년 삼성화재·신한은행·한전KPS, 2014년 신세계·금호리조트, 2015년 롯데렌터카·삼성카드, 2016년 DB손해보험·신한카드, 2017년 한화생명·롯데월드, 2019년 신한라이프·GS리테일, 2020년 롯데호텔앤리조트, 2022년 KB손해보험, 2024년 크레텍 등이 헌정됐다.

서비스경영 현황을 점검해 탁월성을 유지하고 우수한 사례를 지속해서 창출한 기업에는 EX상(2022년까지는 BP상)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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