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국가대표 출신 양준혁이 사업 근황을 알렸다.
양준혁은 2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이노매(이놈의) 푸른피, 카페도 횟집도 바다 낚시터도, 대방어도 바다도 푸르다 푸레”라며 “내 몸에 푸른 피가 흐른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경북 포항시에 오픈한 자신의 횟집 사진을 공유했다. 양준혁은 최근 횟집과 카페를 오픈한 사실을 알리며 방문을 당부하기도 했다.

삼성에서 맹활약한 양준혁은 2010년 은퇴 이후 현재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방어 양식 사업이 성공해 연 매출이 3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활어 횟집과 스테이크 음식점 등 요식업 사업에 진출하기도 했다.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야구 중계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