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06/16/8329374e-a730-4a77-9175-8fc6e2508512.jpg" /></figure>더불어민주당은 오는 8월 2일 전당대회를 열어 차기 당 대표를 선출하기로 했다.민주당 전당대회준비위원회는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한 1차 회의에서 8월 2일에 전당대회를 열어 신임 당 대표와 최고위원 등 지도부를 선출하기로 결정했다.</div>

<div>[미디어펜=권동현 기자] 국민의힘 차기 원내대표 선거가 송언석, 김성원, 이헌승 의원의 3파전 구도로 치러진다. 국민의힘은 1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후보자 등록을 받았으며 오는 16일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를 개최한다. 당초 송언석·김성원 의원 양자 대결 구도에서 이헌승 의원이 막판 출마를 선언해 후보 등록을 마쳤다.<img src="https://image.mediapen.com/news/202506/news_1022733_1749949785_m.jpg" />이번 경선은 향후 치러질 김 비대위원장의 임기 연장 및 전당대회와 당권 구도, 탄핵 반대 당론 무효화,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의 개혁안 및 당무감사 등의 내용을 놓고 당의 향후 진로를 차기 원내지도부에서 결정할 예정이다.국민의힘은 16일 오후 의원총회를 열고 합동토론회와 경선 투표를 실시하고,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1, 2위를 대상으로 결선투표가 치러질 예정이다.이 의원은 “우리 당을 혁신적으로 변화시켜 합리적인 보수 정책 정당으로 탈바꿈시키고, 미래를 준비하는 선명 야당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div>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국민의힘 차기 원내대표 선거가 송언석, 김성원, 이헌승 의원의 3파전 구도로 치러진다. 국민의힘은 1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후보자 등록을 받았으며 오는 16일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를 개최한다.

국힘 원내대표 선거...송언석·김성원·이헌승 ‘3파전’

<div><figure><img src="https://img.khan.co.kr/news/r/700xX/2025/06/16/news-p.v1.20250616.9b4d9eaa9d914e588d9f58fbad65ec35_P1.webp" /></figure>국민의힘이 16일 대구·경북(TK) 3선인 송언석 의원을 새 원내대표로 선출했다.국민의힘이 이날 국회에서 원내대표 선거 관련 의원총회를 연 결과, 송 의원이 106표 중 60표를 얻어 최다 득표로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송 의원이 과반수 득표해 별도의 결선 투표는 하지 않았다.송 의원에 이어 수도권 3선인 김성원 의원이 30표를, 부산·경남(PK) 4선인 이헌승 의원이 16표를 얻었다.</div>

국민의힘이 16일 대구·경북(TK) 3선인 송언석 의원을 새 원내대표로 선출했다. 국민의힘이 이날 국회에서 원내대표 선거 관련 의원총회를 연 결과, 송 의원이 106표 중 60표를 얻어 최다 득표로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송 의원이 과반수 득표해 별도의 결선 투표는 하지 않았다.

[속보]‘TK 3선’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출

<div><figure><img src="https://www.jnewstimes.com/data/photos/20250625/art_17500808661926_d34b80.bmp" /></figure>(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남희 국회의원(경기 광명을)이 대통령직속 국정기획위원회 사회1분과 위원으로 공식 선임되어 임명장을 수여받았다.이번 선임을 통해 김 의원은 이재명 정부의 향후 5년 국정 운영 방향을 수립하는 국정기획위원회의 본격적인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보건복지 및 여성, 고용 분야를 담당하는 사회1분과에서 정책 설계를 맡아, '진짜 대한민국'을 향한 복지국가의 청사진을 그려나갈 계획이다.국정기획위원회는 인수위원회 없이 출범한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 수립과 운영체제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대통령 소속으로 구성된 자문기구다. 16일 공식 출범했으며, 기획·경제1·경제2·사회1·사회2·정치행정·외교안보 등 총 7개 분과로 나뉘어 운영된다. 총 55명의 위원 중 23명은 현역 국회의원으로, 각 분야별 전문성과 대표성을 함께 갖췄다.김남희 의원은 “인수위 없이 출발한 이재명 정부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국정기획위의 역할이 막중하다”며 “국민주권정부가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고 국민의 신뢰 속에 성공한 정부로 기억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div>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남희 국회의원(경기 광명을)이 대통령직속 국정기획위원회 사회1분과 위원으로 공식 선임되어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김남희 의원,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 위원 선임

<div>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 등 신임 원내대표단은 1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figure><img src="https://img.segye.com/content/image/2025/06/16/20250616504028.jpg" /></figure>이날 참배에는 문진석 운영수석부대표, 허영 정책수석부대표, 박상혁 소통수석부대표, 김현정·문금주·백승아 원내대변인, 김남근 민생부대표 등도 함께했다.김 원내대표는 방명록에 "'함께하는 세상' 내란종식, 민생회복, 국민통합 오직 대한민국의 영광을 위하여"라고 썼다.한편, 전날 당권 도전을 선언한 정청래 의원도 이날 오전 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연합>[ⓒ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div>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 등 신임 원내대표단은 1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문진석 운영수석부대표, 허영 정책수석부대표, 박상혁 소통수석부대표, 김현정·문금주·백승아 원내대변인, 김남근 민생부대표 등도 함께했다.

與 신임 원내대표단, 현충원 참배…김병기 "내란종식·민생회복"

<div><figure><img src="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50625/art_1750067442202_7c3406.jpg" /></figure>이준석(개혁신당·화성을) 의원은 16일 오후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찾아 자신의 지역구인 화성 동탄과 용인 남사 반도체 클러스터 간의 교통망 확충 등에 대한 협력을 요청했다.이 의원은 이날 오후 용인시청 1층에서 이 시장을 예방한 뒤 취재진과 만나 “남사 반도체 클러스터와 동탄 주거 단지를 잇는 교통망 등은 지역을 위해 시급한 현안”이라고 밝혔다.이 의원은 “특히 용인과 동탄 간의 교통망 확충, 남사 반도체 클러스터에서 동탄으로 이어지는 터널 사업·철도 연결 사업과 관련해 이 시장과 논의했다”고 했다.이어 “앞으로도 경기 남부 지역에 여러 가지 교통이나 주거 환경 관련 현안에 대해 주변 지자체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이 의원은 이날 국민의힘 원내대표에 TK 지역의 송언석 의원이 선출된 것과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관한 논란, 자신에 대한 제명 청원 등 정치 현안에 대한 입장도 차례차례 밝혔다.그는 송 의원의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출 소식에 “적어도 당내에서 조금 다른 지향점을 기대했던 사람들에게 실망스러운 결과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이 의원은 “친윤 색채가 너무 강한 경우 결국 보수 진영 전체가 아직까지 친윤 색채를 탈색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을 수 있는 만큼 합리적으로 원내지도부를 운영해야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김 후보자에 대한 논란에는 “이재명 정부 허니문 기간이기 때문에 우선 지켜보는 상황”이라며 “그러나 국무총리 지명부터 국민 눈높이와 맞지 않는 인사가 시작된다면 야당으로서 지적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이 의원은 “특히 김 후보자의 경우 조국 전 장관 사태처럼 결국 스펙 쌓기용 조력을 해준 거 아니냐는 부분의 경우 국민 정서에 상당히 악영향을 줄 수 있는 부분”이라며 “지금까지 나온 것만으로도 국민이 좀 고개를 갸우뚱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꼬집었다.자신을 제명하라는 국민 청원이 57만 명을 넘긴 것과 관련해선 “숫자에 대해 의미를 두고 있지 않다”며 “대선 이후에 국회의원으로서의 역할이 있기 때문에 충실히 임할 생각”이라고 말했다.오는 17일 귀국하는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연락하거나 만날 계획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은 이 의원은 “한국에 다시 돌아와 정치 활동을 하게 될지는 한번 만나 뵙고 이야기를 해야 되지 않겠나”라며 “시차 적응하시고 여독이 풀리면은 또 연락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아울러 당대표 출마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아직까지 의사 판단을 하지 않았다”며 “여름이 가기 전에 개혁신당의 리폼을 마무리하겠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경기신문 = 최정용·김한별 기자 ]</div>

이준석(개혁신당·화성을) 의원은 16일 오후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찾아 자신의 지역구인 화성 동탄과 용인 남사 반도체 클러스터 간의 교통망 확충 등에 대한 협력을 요청했다.

용인 찾은 이준석, ‘동탄~남사’ 교통망 확충 논의

<div><img src="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06/16/news-p.v1.20250616.8d403c911b024f63b1356dc0049fed54_P1.jpg"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무원노동조합은 이재명 정부의 국민추천제 도입 취지에 공감하며 차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로 조승래 의원(더불어민주당)을 공식 추천한다고 16일 밝혔다.노조는 조승래 의원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오랜 기간 간사로 활동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기술(ICT)·인공지능(AI) 분야에 대한 깊은 이해와 강한 정책 실행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했다.구체 추천 사유로 △과방위 간사로 활동하며 출석률 98% 실질적 정책 논의 주도 △정부의 '국가 필수전략기술 선정 및 육성 보호 전략'를 지원하는 관련 법안발의 △당 정책위 선임부의장, 과학기술혁신특위 위원장 등 정당 내 핵심 정책 직책 수행 △K-뉴딜, 반도체, AI, ICT 구조 개편 등 미래전략산업 TF 활약 등을 제시했다.성주영 과기정통부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우리는 새로운 과학기술 리더십이 현장과의 공감, 조직 내 안정, 국민과의 소통을 아우를 수 있어야 한다고 믿는다”며 “조승래 의원은 이러한 기준을 고루 충족하는 후보”라고 밝혔다.노조는 또 과기정통부 장관 인선에서 반복되어 온 서울대 교수 출신 편중 문제를 지적했다. 노조는 “과기정통부 역대 장관이 특정학계 인사였고, 이는 정책의 다양성과 실효성을 제한하는 구조적 요인이었다”며 “차기 장관은 산업 현장과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균형 있는 시각과 실행력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박지성 기자 jisung@etnews.com </div>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무원노동조합은 이재명 정부의 국민추천제 도입 취지에 공감하며 차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로 조승래 의원(더불어민주당)을 공식 추천한다고 16일 밝혔다.

과기정통부 노조 “조승래 민주당 의원을 차기 장관으로” …국민추천 통해 공개지지

<div>“민생 추경·개혁법안 신속하게 처리할 것...관세리스크 최소화 최선 다하겠다”“G7 정상회의, 국익·기업 권익 보장하는 방안 마련...준비된 사람에게 기회 온 것”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신임 원내대표가 16일 첫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며 “이재명 정부를 강력히 뒷받침하는 불침의 항공모함이 되겠다”고 말했다.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완전한 내란 종식과 민생경제 회복, 국민통합을 위해 거침없이 전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민주당도 민생 회복과 경제 안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급한 민생 추가경정예산과 개혁 법안을 신속·정확하게 처리하고 관세리스크를 최소하하는데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강조했다.<img src="https://image.mediapen.com/news/202506/news_1022879_1750038024_m.jpg" />또한 이날 시작하는 주요7개국(G7) 정상회의와 관련해 “준비된 사람에게 기회가 온다. 이재명 대통령은 경제계와 꾸준히 소통하며 국익과 기업 권익을 함께 보장하는 통상 대응 방안을 마련해 왔다”며 “짧은 기간이지만 정부가 열심히 준비한 만큼 이번 회의를 계기로 유능한 정부의 실력을 세계에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어제는 6·15 남북공동선언 25주년이었다. 지난 3년간 윤석열 정부의 대북 강경 기조로 평화가 후퇴하고 안보가 무너졌다”며 “긴장 완화의 조짐이 나타나는 지금, 6·15 정신을 되살려 남북 대화를 복원하고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고 덧붙였다.끝으로 김 원내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은 ‘남북이 적대를 멈추고 대화를 재개해야한다’고 말했다”며 “마침 남북이 대북확성기와 대남소음방송을 멈추는 등 긴장이 완화되고 있는 만큼 민주당도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div>

“민생 추경·개혁법안 신속하게 처리할 것...관세리스크 최소화 최선 다하겠다”. “G7 정상회의, 국익·기업 권익 보장하는 방안 마련...준비된 사람에게 기회 온 것”

김병기, 첫 최고위 주재 “이재명 정부 뒷받침하는 불침의 항공모함 되겠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8월 2일 전당대회를 열어 차기 당 대표를 선출하기로 했다. 민주당 전당대회준비위원회는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한 1차 회의에서 8월 2일에 전당대회를 열어 신임 당 대표와 최고위원 등 지도부를 선출하기로 결정했다.

[속보] 민주당, 8월2일 전대…새 당대표·지도부 뽑는다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