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티엠씨가 다음 주에 올해 마지막으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1991년 서진공업으로 시작한 티엠씨는 선박용 및 해양용 케이블을 주로 제조·판매하는 회사다.
지난 2011년 원자력 발전용 케이블에 대해 전력산업기술기준(KEPIC) 인증을 획득한 이후 원자력용 케이블 사업에도 진출했다.
지난해 기준 제품의 매출 비중은 선박용 케이블 60.6%, 해양용 케이블 15.8%, 광케이블 6.7%다.
의무보유확약 비율은 58.2%이고,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약 2천241억원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T특징주] '자진 상폐 목적 공개매수' 로스웰, 주가 상한가 직행](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4/02/07/mcp.v1.20240207.ea70534bb56a47819986713ff0b3937c_P1.gif)

![“제2의 고려아연 될까” 경영권 분쟁 기대감에 한진칼 주가 21% 급등 [줍줍 리포트]](https://newsimg.sedaily.com/2025/12/12/2H1PAPP73T_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