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김대호 도발에 “닥쳐” 호통 (사당귀)

2025-06-15

‘사당귀’ 전현무가 김대호를 견제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310회에는 김대호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김대호는 “나는 KBS 둘째 아들이라고 생각한다. 어디든 불러만 주시면 가겠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또 김숙은 오늘따라 셔츠차림을 온 전현무에게 “왜 이렇게 꾸미고 왔냐. 김대호를 견제하는 거냐”고 물었다. 전현무는 “여기까지 치고 들어오니까. 야금야금 밀고 들어오지 않나”라며 역정을 냈다.

이어 전현무는 “내가 아는 김대호는 ‘사당귀’ 같은 실내 프로그램 안 좋아한다. 야외를 좋아하지”라며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대호가 “난 야외를 선호하지만 다른 사람 인생을 들여다보는 것도 좋아한다”고 받아쳤고, 전현무는 “닥쳐”라고 호통쳐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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