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박하영 기자] 빅뱅 태양이 다듀, 대성을 통해 육아 근황이 전해졌다.
9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엄마 미안해..| 가요계 화석들과 짠 한 대성’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대성은 최자, 개코, 거미를 향해 “요즘 최고의 관심사는 육아 아니냐”라고 물었다. 세 사람은 모두 “그럴 수 밖에 없다”라고 입을 모았다.
최자는 “하루종일 애기 사진 보고 사진 찍고 애기 안아보고 이런 걸로 하루가 끝난다”라고 했고, 대성은 “오늘 결혼 장려 특집이다. 제 주변에 거미 누나도 그렇지만 영배 형도 그렇고 결혼을 장려하는 분들이 많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개코는 “영배(태양)은 유명하더라. 애 등하교를 그렇게 열심히 시킨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태양은 민효린과 2018년 2월 결혼식을 올려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2021년 11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아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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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집대성’
박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