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스페셜’ 김소연, 스페셜 DJ 활약! 연휴 마지막 날 상큼 에너지 충전

2025-05-07

가수 김소연이 상큼한 매력으로 연휴 마지막날을 마무리했다.

김소연은 지난 6일 방송된 BTN라디오 ‘울림스페셜’에 스페셜 DJ로 출연해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소연은 “오늘도 열심히, 우리 팬분들을 위해서 더 사랑스러워지도록 하겠다”라며 청취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3주 연속 스페셜 DJ를 맡은 만큼 한층 여유로운 진행 실력으로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김소연의 매력이 돋보였다.

김소연은 연휴 기간에 대해 묻는 질문에 “옛날에는 어린이날을 정말 정말 좋아했던 것 같은데 어제가 어린이날인지도 몰랐다. 까먹었다”며 “어린이가 지난 지가 조금 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어버이날이 곧 오지 않나. 저희 회장님, 사모님께 드릴 마들렌 같은 쿠키를 만들었다”며 “집에서 쉬는 날에 처음 만들어 봤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 연휴 동안 마들렌 만들면서 집에서 보냈다”고 밝혔다.

이어 김소연은 청취자들의 다양한 사연을 접하며 대화를 이어갔다. 청취자들의 사연과 댓글을 읽으며 다채로운 이야기를 펼쳐내는 김소연의 친근한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이와 함께 김소연은 “여러분들을 위한 라이브 지금 바로 들려드립니다. 깜짝 라이브”라며 ‘귀여운 여인’을 가창했다. 김소연은 “‘미스쓰리랑’에서 엄마와 같이 출연했을 때 ‘우리 엄마는 귀여운 여인이니까 엄마에게 부르고 싶은 노래’라고 하고 소개했다”고 설명했다.

김소연은 애교 넘치는 콧소리와 탄탄한 가창력으로 흥 넘치는 라이브를 완성했다. 또 “한 곡만 부르면 아쉬우니까”라며 ‘또또’를 열창한 김소연은 귀여운 표정과 센스 넘치는 제스처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김소연은 ‘미스트롯3’에서 탁월한 보컬 실력은 물론, 밝은 미소와 비타민 같은 매력으로 주목받아 TOP7에 올랐다.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및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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