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솔지가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소속사 내벗엔터테인먼트는 1일 "솔지가 오는 20일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소극장 콘서트 '아워 메모리(Our Memory)'를 개최한다"며 "이 공연은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아워 메모리'는 가까운 거리에서 솔지의 따뜻한 목소리와 진심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 그는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바탕으로 팬들과 함께 오래도록 기억될 소중한 순간을 만들 예정이다.
솔지가 단독 공연을 여는 것은 지난 2022년 12월 진행된 '윈터 페스타(Winter Festa) 2022 솔지 콘서트 '솔리스트(Solist)'' 이후 약 3년 만이다.
솔지는 한층 깊어진 감성과 목소리로 보컬리스트의 진가를 과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솔지의 소극장 콘서트 '아워 메모리'는 오는 20일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