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U 통해 정보 공유, 연구 개발 등 다양한 분야 협력 합의
오스템임플란트가 치과기공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대한치과기공사협회와 손을 잡고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와 대한치과기공사협회는 국내 치과기공산업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지난 10일 체결했다.
양측은 상호 발전적인 관계를 바탕으로 치과 기공 최신 기술, 재료, 장비에 대한 정보 공유와 공동 연구, 신제품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오스템은 치과기공사협회 회원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 세미나, 워크숍 등을 공동 개최하고, 제품 개발 시 치과기공사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등 상호 발전적인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지원도 이어갈 방침이다.
오스템 측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협력의 차원을 넘어 치과기공사와 상생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약속이며, 협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치과기공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