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웅진은 당초 30일로 예정됐던 프리드라이프 인수 마무리 일정을 오는 6월 13일로 연기한다.

31일 웅진에 따르면 시점 연기는 일정상의 이슈일 뿐 자금 조달은 계획대로 모두 완료된 상태로 인수 자체에는 차질이 없으며, 거래가 최대한 신속히 종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임시 주주총회 일정도 다음달 13일로 연기됐다.
웅진은 이날 윤새봄 웅진 지주부문 대표를 포함한 후보자 3인을 등기임원으로 신규 선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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