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펨테크 선도기업 수젠텍은 자사의 신제품 '슈얼리 얼리체크 패스트'가 국내 대표 H&B 스토어 올리브영에 공식 입점했다고 9일 밝혔다.
수젠텍은 올리브영 입점을 통해 슈얼리 얼리체크 패스트의 유통 채널을 본격 확대하며 빠른 판독과 사용 편의성을 강조한 임신 진단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슈얼리 얼리체크 패스트는 위생적이고 간편한 미드스트림(midstream) 방식으로 별도의 도구 없이도 사용이 가능하며 1분 내외 판독과 99% 이상의 높은 정확도를 갖춰주목받고 있다.
특히 임신 여부를 빠르게 확인하고자 하는 여성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 출시 직후부터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입소문이 확산돼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수젠텍 관계자는 "슈얼리 얼리체크 패스트는 단순히 판독 속도만을 앞당긴 제품이 아니라 빠르게 변화하는 여성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라며 "앞으로도 기술 기반의 차별화된 제품으로 여성 헬스케어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젠텍의 슈얼리 얼리체크 패스트는 올리브영 공식 온라인몰과 슈얼리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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