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김준현이 동갑인 가수 이정현의 건강을 챙겼다.
4일 방송된 KBS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김준현과 이정현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현과 이정현은 둘 다 1985년생으로, 서로 동갑임을 알게 됐다. 이정현은 김준현에게 “동갑이다. 친구네. 반가워”라고 악수를 청했다. 이에 김준현은 “건강 괜찮지? 오래 살아야 한다”고 답례해 웃음을 안겼다.
이 밖에도 김준현은 제작진 중 한 사람이 99년생이란 말을 듣자 “우린 99학번”이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