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img src="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10/28/news-p.v1.20251028.143929d4ecb849e9bb7ec70a066de9f1_P1.jpg" /><p>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28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우아한테크콘퍼런스2025'(이하 우아콘)를 개최했다. 김범석 우아한형제들 대표가 행사장을 둘러보고 있다.</p><p>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p></div>

<div><img src="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10/28/news-p.v1.20251028.ca77e2743df542c68779cfef9cb4fc64_P1.jpg" /><p>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28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우아한테크콘퍼런스2025'(이하 우아콘)를 개최했다. 김범석 우아한형제들 대표가 회사 관계자들과 대화하고 있다.</p><p>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p></div>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28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우아한테크콘퍼런스2025'(이하 우아콘)를 개최했다. 김범석 우아한형제들 대표가 회사 관계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포토] 대화 나누는 김범석 우아한형제들 대표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10/28/2GZCSD1ISD_1.jpg" /></figure><p>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최고경영자(CEO) 서밋(Summit)이 개막한 28일 경북 경주엑스포대공원에 마련된 K-Tech 쇼케이스' 에어돔 내 삼성전자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아트 큐브' 전시를 살펴보고 있다.</p></div>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최고경영자(CEO) 서밋(Summit)이 개막한 28일 경북 경주엑스포대공원에 마련된 K-Tech 쇼케이스' 에어돔 내 삼성전자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아트 큐브' 전시를 살펴보고 있다.

삼성전자의 '아트 큐브' 전시

<div><p>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 생태계 확장</p><p>중국·두바이 등 해외 파트너와 비즈니스 미팅 진행</p><p>[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넥써쓰는 오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5' B2B(Business to Business) 전시관에 처음으로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p><p>지스타 참가를 통해 넥써쓰는 국내외 파트너사들과 사업 협력 및 투자 논의 등 비즈니스 미팅을 중심으로 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CROSS)'의 생태계 확장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킹을 추진한다. 특히 중국과 두바이복합상품센터(DMCC) 등 주요 해외 파트너들과의 미팅이 예정돼 있어 중동과 아시아 지역의 네트워크 확대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p><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10/28/2510281042047820.jpg" /></figure><p>11월 13일에는 장현국 대표가 2025년을 리뷰하고 내년 사업과 비전을 공유하는 미디어 간담회를 진행한다.</p><p>'크로쓰 더 월드'를 주제로 한 전시 부스는 오픈형 라운지 형태로 설계돼 크로쓰 플랫폼의 개방성과 연결성을 상징한다. B2B 전시관을 방문하는 모든 참관객이 자유롭게 방문해 비즈니스 미팅과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p><p>부스 방문객에게는 두바이 DMCC 커피 드립백과 AI 에이전트 '아라' 캐릭터가 적용된 키링과 스티커 등 한정 기프트를 증정하며, 부산 지역 유명 카페와 협업해 넥써쓰-크로쓰를 모티브로 한 스페셜티 커피도 제공한다.</p><p>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K-콘텐츠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높아지면서 중동을 비롯한 다양한 권역의 게임 관계자들이 지스타를 주목하고 있다"며 "크로쓰가 가진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경쟁력을 바탕으로 이번 지스타를 새로운 파트너십을 이끌어내는 기회의 장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p><p>shl22@newspim.com</p></div>

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 생태계 확장. 중국·두바이 등 해외 파트너와 비즈니스 미팅 진행.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넥써쓰는 오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5' B2B(Business to Business) 전시관에 처음으로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넥써쓰, 지스타 B2B 전시관 첫 참가…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div><figure><img src="https://www.inthenews.co.kr/data/photos/20251044/art_17616315768098_95320c.jpg" /></figure><p>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우아한테크콘퍼런스2025'(이하 우아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p><p>우아콘은 지난 2020년부터 우아한형제들이 IT 생태계 발전을 위해 쌓아온 기술 성과와 지식을 공유하는 기술 교류 행사입니다. 올해로 여섯째를 맞은 우아콘은 'Delivering the Future'를 주제로 약 40여개의 발표 세션이 마련됐습니다. 이번 우아콘에는 약 1만여명이 사전 등록을 신청했으며 이 중 선정된 2000여명의 관람객이 현장에 참석했습니다.</p><p>이날 오프닝 키노트에서는 김범석 우아한형제들 대표이사와 고명석 CTO(최고기술책임자)가 차례로 나서 우아한형제들이 고민하고 있는 미래 배달산업과 이를 위해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기술에 대해 소개했습니다.</p><p>김범석 대표는 "우아콘은 단순히 기술 행사가 아니라 기술이 가진 힘을 확인하고 서로 배우며 성장하는 무대"라며 "'Delivering the Future'라는 태그라인은 우리가 만들어가는 기술이 곧 미래를 현실로 전달하는 과정이라는 뜻"이라 말했습니다.</p><p>또한, "현재 배민이 제공하는 End to End Delivery는 주문부터 배송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는 진보된 기술"이라며 "기술로 고객의 더 나은 일상과, 파트너의 성공을 돕는 기술 회사로서의 모멘텀이 필요해 배민 2.0을 진행하게 됐다"라고 덧붙였습니다.</p><p>배민 2.0은 서비스 출시 15주년을 맞아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새롭게 정의하는 리브랜딩 프로젝트로 현시점에 맞는 '배민다움'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새롭게 정의해 '원하는 모든 것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대체불가능한 배달플랫폼'으로 거듭나려는 배민의 변화 과정입니다.</p><p>이와 함께 배민 2.0에서의 미션과 전사적 목표 등을 설명하며 결국 이 모든 것이 기술로 연결되고 도전의 결과들이 모여 이를 달성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p><p>뒤이어 진행된 고명석 CTO의 오프닝노트에서는 올해 진행되는 우아콘 2025의 전체 분야와 분야별 세션 소개 등이 진행됐습니다.</p><p>고명석 CTO는 "우아콘 2025에서는 기술을 '어떻게' 적용했는지가 아니라 '왜' 그렇게 적용했는지를 나누는 자리"라며 "우아한형제들 구성원들의 고민과 노력이 참가자들에게 잘 전달되어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p><p>오프닝노트 이후 진행된 각 발표 세션에서는 우아한형제들 구성원들이 각 전문 분야에 따라 직접 연사로 나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백엔드, 프론트엔드, 모바일 앱, AI/ML, 데이터, 로봇, 인프라, 보안, PM, 디자인/UX, 문화/성장 등 11개의 분야에서 총 40여개 세션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에게 각 분야에 대한 배민의 사례와 경험, 노하우 등을 공유했습니다.</p><p>올해도 전년도와 같이 참가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멘토링 세션이 진행됐습니다. 사전 신청을 통해 진행된 멘토링 세션은 오픈형 멘토링과 집중형 멘토링 2가지 형태로 진행돼 개발자를 꿈꾸는 참가자들에게 더 뜻깊은 시간을 제공했습니다.</p><p>이와 함께 리프레시 존에서는 미니게임, 네컷 사진 촬영 등의 이벤트가 진행되기도 했습니다.</p><p>고명석 CTO는 "우아한테크콘퍼런스는 우아한형제들의 기술을 공유하며 참가자와 함께 성장하는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기술을 통해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우아한형제들의 여정을 공유하며 나눌 것"이라고 말했습니다.</p></div>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우아한테크콘퍼런스2025'(이하 우아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배민, 기술 콘퍼런스 ‘우아한테크콘퍼런스2025’ 개최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10/28/2GZCS7R3FE_1.jpg" /></figure><p>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최고경영자(CEO) 서밋(Summit)이 개막한 28일 경북 경주 황룡원에서 열리고 있는 K-뷰티&웰니스 프로그램에 아모레퍼시픽 부스가 마련돼 있다.</p></div>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최고경영자(CEO) 서밋(Summit)이 개막한 28일 경북 경주 황룡원에서 열리고 있는 K-뷰티&웰니스 프로그램에 아모레퍼시픽 부스가 마련돼 있다.

로봇팔이 만드는 커스텀 파운데이션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10/28/2GZCS9A37P_1.jpg" /></figure><p>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최고경영자(CEO) 서밋(Summit)이 개막한 28일 경북 경주엑스포대공원에 마련된 K-Tech 쇼케이스' 에어돔 내 LG전자 부스에 OLED T 샹들리에 미디어 아트가 전시돼 있다.</p></div>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최고경영자(CEO) 서밋(Summit)이 개막한 28일 경북 경주엑스포대공원에 마련된 K-Tech 쇼케이스' 에어돔 내 LG전자 부스에 OLED T 샹들리에 미디어 아트가 전시돼 있다.

LG전자 OLED T 샹들리에 미디어 아트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10/27/251027112000094_w.jpg" /></figure><p>[서울=뉴스핌]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주간이 27일 시작됐다. 사진은 APEC CEO 서밋이 예정되어 있는 경주예술의전당. [사진=APEC 2025 KOREA & 연합뉴스] 2025.10.27 photo@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주간이 27일 시작됐다. 사진은 APEC CEO 서밋이 예정되어 있는 경주예술의전당. [사진=APEC 2025 KOREA & 연합뉴스] 2025.10.27 photo@newspim.com.

APEC CEO 서밋 개최되는 경주예술의전당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10/27/2GZCB2UBYS_1.jpg" /></figure><p>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최고경영자(CEO) 서밋(Summit) 개막을 하루 앞둔 27일 경북 경주엑스포대공원에 마련된 APEC 경제전시장 'K-비즈니스 스퀘어(K-Business Square)에서 경상북도 K-BEAUTY 공동관 관계자들이 막바지 준비를 하고 있다.</p></div>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최고경영자(CEO) 서밋(Summit) 개막을 하루 앞둔 27일 경북 경주엑스포대공원에 마련된 APEC 경제전시장 'K-비즈니스 스퀘어(K-Business Square)에서 경상북도 K-BEAUTY 공동관 관계자들이 막바지 준비를 하고 있다.

'K-뷰티 체험해보세요'

<div><figure><img src="https://www.newsgg.net/data/photos/portnews/202510/20251028185411-81603.jpg" /></figure><p>【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8일 오후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열린 ‘붐업페스티벌 2025’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p><p>‘한계를 넘어, 유니콘을 향해(Beyond Limits, Toward Unicorns)’를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 투자유치 지원 및 혁신 생태계 네트워킹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1,000여 명의 스타트업 관계자와 투자사, 공공기관, 대학,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활기차게 진행됐다.</p><p>올해로 다섯번째를 맞은 붐업페스티벌은 2021년 인천스타트업파크 개소 이후 스타트업과 투자사, 공공기관, 대학 등이 함께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의 기회를 모색하는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p><p>이날 오전 열린 ‘TRYOUT 실증 기업 글로벌 미디어 데이’ 엔 국내외 언론이 참여해 인천 스타트업 생태계의 혁신성과를 집중 조명했다.</p><p>국내 에이빙뉴스를 비롯해 프랑스(LeCaféduGeek), 대만(Digitimes), 중동(AraGeek) 등의 글로벌 테크 미디어가 TRYOUT 실증 기업과 공공·민간·대학 협력 성과를 취재하며, 인천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p><p>또한 행사장 곳곳에서는 우수 스타트업 제품 전시와 공공구매 상담회, 전문가 컨설팅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돼 투자 및 판로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p><p>오후에는 스타트업 관계자와 청년 창업가들이 기다리던 전문가 기조강연이 이어졌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소영 이사는 ‘AI 시대의 인재, 핵심 역량’을 주제로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인재상의 방향을 제시했으며, (주)야나두 김민철 대표는 ‘원하면 방법을 찾고 하기 싫으면 핑계를 찾는다’라는 주제로 본인의 창업과 성장 경험을 공유하며 참가자들에게 큰 울림을 전했다.</p><p>메인행사에서는 ▲스타트업파크 5년간의 성과영상 상영 ▲우수 스타트업 사례 발표 ▲시장 표창 수여 ▲비전 선포 세레모니가 진행됐다.</p><p>특히 실증사업 참여기업인 ㈜쉐코, ㈜엑스알엑스, 협력기관인 인천관광공사 등 3개 기관이 시장 표창을 수상, 실증 협력 생태계 확산의 주역으로 주목받았다.</p><p>이어 진행된 ‘제2의 도약을 위한 비전 선포 세레모니’에서는 인천경제청장, 시의회 의원, 인천테크노파크 원장, 인천AC협의회 회장 등이 무대에 올라 레이저 퍼포먼스로 새로운 5년의 비전을 제시하며, 인천스타트업파크의 도약을 다짐했다.</p><p>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붐업페스티벌 2025는 인천스타트업파크가 스타트업 혁신 생태계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는 발판이 될 중요한 계기였다”며“앞으로도 인천이 대한민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혁신과 창의의 기업 환경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p></div>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8일 오후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열린 ‘붐업페스티벌 2025’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인천경제청, 인천스타트업파크 ‘붐업페스티벌 2025’성료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28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우아한테크콘퍼런스2025'(이하 우아콘)를 개최했다. 김범석 우아한형제들 대표가 행사장을 둘러보고 있다.

[포토] 행사장 둘러보는 김범석 우아한형제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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