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그룹 TIOT(티아이오티)가 청춘을 담아낸 신곡으로 돌아왔다.
TIOT(김민성, 금준현, 홍건희, 최우진, 신예찬)는 7일 정오 신곡 ‘맨발의 청춘’을 발매하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맨발의 청춘’은 1990년대 인기를 모았던 그룹 벅의 댄스 명곡 ‘맨발의 청춘’을 TIOT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곡이다. 단순한 리메이크를 넘어 ‘데뷔 이후 진짜 시작된 삶’ 속에서 TIOT가 자신만의 방식대로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TIOT는 무대 위 빛나는 순간 뒤에 숨겨진 불안과 방황,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청춘의 진심을 진정성 어린 목소리로 담아냈다. “멀지 않아 열릴 거야 나의 전성시대”라는 가사는 오늘도 흔들리며 성장 중인 모든 청춘들에게 다시 일어설 용기를 북돋아 주고 있다.
그동안 자신감 넘치는 파워풀한 음악으로 특유의 에너지를 전해온 TIOT는 이번 ‘맨발의 청춘’ 리메이크를 통해 공감과 위로를 선사한다. 특히 탄탄한 무대 장악력을 입증해온 만큼 TIOT표 ‘맨발의 청춘’ 퍼포먼스에도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TIOT는 최근 영국, 프랑스, 독일, 체코, 헝가리 등 5개국 6개 도시에서 데뷔 첫 유럽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한 대만 타이베이에서 팬 콘서트까지 성료하며 글로벌 팬들이 주목하는 ‘퍼포먼스 루키’다운 존재감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무대 위의 뜨거운 열정과 자신감, 다이내믹한 에너지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TIOT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