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은진이 위장 취업과 사내 연애를 팀원들에게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키스는 괜히 해서!’ 12회에는 고다림(안은진)은 생계가 어려운 상황에서 내추럴베베 마더TF에 떨어지고 악플러가 된 소영 씨의 사연을 듣고 자신이 절실한 사람의 자리를 빼앗은 것은 아닌지 생각한다.
이 가운데 다림은 회사에서의 시간을 되돌아보며 결국 사직서를 작성한다. 다림은 지혁에게 사표를 제출하지만, 지혁은 이를 거절하고 면접 평가서를 보여준다. 지혁은 서류와 면접에서 최하위를 받은 사람들만 모아둔 팀을 이끌어온 다림에게 팀에 남아있을 이유를 준다. 지혁은 다림과 포옹하고.
진희(정수영)는 다림과 지혁이 사무실에서 껴안고 있는 것을 목격하고, 이 사실을 팀원들에게 전달한다. 팀원들은 다림이 선우를 두고 불륜을 한다고 생각해 다림을 피한다. 다림은 의아해한다.
다림은 팀원들 분위기가 이상한 것을 눈치채고 위장 취업한 사실을 팀원들에게 밝힌다. 팀원들은 다림의 사정을 듣고 눈물을 흘리고, 다림은 이번 프로젝트까지 하고 나갈 것이라며 세 사람이 정직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한다.
회식 자리에서 팀원들은 다림과 지혁이 끌어안고 있었던 사실을 밝히고 두 사람의 관계를 묻는다. 다림은 차마 입을 떼지 못하고, 팀원들은 두 사람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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