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전국 141개 팀 참가…청소년 음악 인재 발굴 위한 사회적 가치 프로그램대상팀 '락(樂)밴드', 'Answer to the end'로 수상수상곡 전곡, FLO 통해 음원 발매[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SK브로드밴드가 청소년 음악 인재 발굴을 위한 '2025 블러썸 청소년 음악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수상곡을 음원으로 발매한다.11일, SK브로드밴드는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지난 9일 오후 서울 구로 아트밸리에서 '2025 블러썸 청소년 음악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음악제는 SK브로드밴드와 FNC엔터테인먼트의 비영리 공익재단 LOVE FNC가 공동 주최했다.전국에서 300여 명, 141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벌였으며, 영예의 대상은 'Answer to the end'를 연주한 '락(樂)밴드'에게 돌아갔다.<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8/11/2508111329259860.jpg" /></figure>대상곡을 포함한 수상작 전 곡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플로(FLO)를 통해 음원으로 공개된다. SK브로드밴드 측은 "이 음악제가 청소년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음악으로 표현하고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dconnect@newspim.com</div>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8/11/news-p.v1.20250811.e40b231763f94bf6aa0b1c122cbe1075_P1.webp" /></figure>빅히트 뮤직이 10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힙합 트레이닝 프로그램 ‘HIT IT BASE 2025’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6주간 트레이닝을 마친 최종 참가자 19명은 지난 3일 서울 마포구 무신사 개러지에서 열린 ‘HIT IT BASE 2025’ 파이널쇼 무대에 올랐다. 참가자들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빅히트 뮤직의 전문 트레이닝의 성과를 대중 앞에 선보이는 자리였다.진행은 개그맨 손민수가 맡았고 가수 원슈타인이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참가자들은 ‘우주헤엄’, ‘맥썬’, ‘간지군단’, ‘HIB’ 등 네 팀으로 나뉘어 토너먼트 형태로 무대를 펼쳤다. 현장 투표로 선정된 우승팀 ‘우주헤엄’은 오는 9월 공개 예정인 단체곡 뮤직비디오의 인트로를 장식하고 파트 우선 선택권을 갖게 된다. 단체곡은 각 팀이 결승 무대에서 선보인 곡을 하나로 엮은 것으로 뮤직비디오에는 참가자 전원이 출연한다.참가자들은 지난 6주간 주말마다 맥대디, 부현석, 최엘비, 오디 등 현직 힙합 아티스트에게 직접 트레이닝을 받았다. 작사, 무대 연출, 퍼포먼스 등 전방위적 과정을 소화했다. 파이널쇼에 앞서 의상과 액세서리 활용을 위한 전문 스타일리스트와의 교류도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수준 높은 과정을 수료한 뒤 실전 무대까지 경험하며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빅히트 뮤직은 “이번 ‘HIT IT BASE 2025’를 통해 또 한번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했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표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HIT IT BASE’는 빅히트 뮤직이 2010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힙합 프로젝트다. 기존에 랩 토너먼트 형식으로 운영되던 것을 2021년부터 10대 대상의 트레이닝 프로그램으로 개편, 힙합에 대한 빅히트 뮤직의 관심과 철학을 보여주고 있다. ‘HIT IT BASE’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트레이닝 과정과 무대로 음악을 사랑하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div>

빅히트 뮤직이 10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힙합 트레이닝 프로그램 ‘HIT IT BASE 2025’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6주간 트레이닝을 마친 최종 참가자 19명은 지난 3일 서울 마포구 무신사 개러지에서 열린 ‘HIT IT BASE 2025’ 파이널쇼 무대에 올랐다. 참가자들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빅히트 뮤직의 전문 트레이닝의 성과를 대중 앞에 선보이는 자리였다.

“차세대 아티스트 기대” 빅히트 뮤직, ‘HIT IT BASE 2025’ 성공적 마무리!

<div><img src="https://www.inthenews.co.kr/data/photos/20250833/art_1754892027433_e431d9.jpg"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지난 8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FC서울과 대구FC의 경기에서 ‘한국투자증권 스페셜데이’ 행사에 지역 아동보호시설 아동들을 초청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11일 전했습니다.이번 스페셜데이는 FC서울이 오랜 기간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는 공식 스폰서 한국투자증권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진행된 행사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봉사활동 및 시설내 도서관 개관 사업 등 한국투자증권과 따뜻한 동행을 이어가고 있는 지역 아동보호시설 ‘혜명메이빌’ 아동들이 함께 했습니다.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은 경기 시작 전 국내 최초 축구 박물관인 ‘팬타지움’을 방문하고, 유니폼을 입고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진행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플레이어 에스코트 키즈’로 참여해 선수들과 함께 경기장에 입장하는 특별한 경험도 가졌습니다.경기 전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의 시축 행사도 진행됐습니다. 김 사장은 “아이들에게 특별하고 즐거운 경험을 선물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밝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한편 한국투자증권은 ‘꿈을 꾸는 아이들’, ‘꿈 도서관’ 등 미래세대의 성장과 자립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자신의 꿈에서 한발 멀어질 수 밖에 없는 유청소년을 지원하는데 노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div>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지난 8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FC서울과 대구FC의 경기에서 ‘한국투자증권 스페셜데이’ 행사에 지역 아동보호시설 아동들을 초청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11일 전했습니다.

한국투자증권, K리그1 FC서울 ‘스페셜데이’에 보육원 아동 초청

<div>LG유플러스가 유튜브와 손잡고 Z세대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유쓰 쇼츠 페스티벌(Uth Shorts Festival)’을 개최한다. 유튜브가 국내 기업과 공동으로 마케팅을 진행하는 사례는 이번 공모전이 최초다.<figure><img src="https://www.fintechtimes.co.kr/data/photos/20250833/art_17548698383991_7bb5ff.jpg" /></figure>‘유쓰 쇼츠 페스티벌’은 LG유플러스의 Z세대 전용 브랜드인 ‘유쓰(Uth)’를 중심으로 Z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쇼츠 영상을 업로드하는 공모전이다. 10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연령·통신사에 상관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이번 공모전의 주제인 ‘Simply Me(내가 가장 나다운 순간)’에 맞춰 15초 이상의 쇼츠 영상을 제작한 후, 해시태그(#LG유플러스 #유튜브 #유쓰쇼츠페스티벌 #Simplyme 등)와 함께 유튜브에 업로드하고 유쓰 공식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LG유플러스는 새롭게 선보일 브랜드 슬로건인 ‘Simply U+’에 맞춰 이번 공모전의 주제를 선정했다. 고객은 복잡한 디지털 환경 속에서 가장 나다운 모습을 짧은 영상으로 표현하자는 ‘Simply Me’ 취지에 맞춰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멋진 옷을 입을 때 ▲축제나 콘서트를 즐길 때 등 다양한 모습을 영상으로 제작해 참여할 수 있다.LG유플러스는 공모전에 참여한 쇼츠 영상의 주제 적합성·작품성·조회수 등을 중심으로 평가해 시상할 예정이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30명에게는 오는 11월 싱가포르에 위치한 구글 APAC 본사 사옥 방문을 포함해 3박 4일 투어 기회를 제공한다.이어 개인에게 수여되는 ▲인기상 (5명) ▲Simply U+ 특별상(5명) ▲열정상(5명) ▲감독상 수상자(5명) 에게는 각각 상금 30만원이 제공되며, 대학 단위로 가장 많은 인원이 참가한 3개 대학에는 ‘유쓰캠퍼스상’과 함께 식음료를 제공하는 커피차를 선물로 제공한다. 이밖에도 참여자 전원에게는 ‘나다운상’이라는 이름으로 메가커피 바닐라라떼 쿠폰 1장이 증정된다. 수상자는 유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중 공지될 예정이다.이번 유쓰 쇼츠 페스티벌은 LG유플러스와 구글의 전략적 협력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 3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5에서 구글, 구글 클라우드와 함께 전방위 협력안을 발표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LG유플러스는 앞으로도 유쓰 쇼츠 페스티벌과 같은 Z세대 대상 브랜드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유튜브를 포함한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기술과 콘텐츠를 결합한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해 나갈 방침이다.정혜윤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상무)은 “유쓰 쇼츠 페스티벌은 Z세대가 선호하는 플랫폼과 콘텐츠를 접목해 고객 참여를 이끈 대표 마케팅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글과 기술협력 뿐 아니라 Z세대, 대학생 등 다양한 고객 맞춤형 마케팅 분야에서 협업하며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div>

LG유플러스가 유튜브와 손잡고 Z세대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유쓰 쇼츠 페스티벌(Uth Shorts Festival)’을 개최한다. 유튜브가 국내 기업과 공동으로 마케팅을 진행하는 사례는 이번 공모전이 최초다.

LG U+, 유튜브와 함께하는 ‘유쓰 쇼츠 페스티벌’ 개최

<div><figure><img src="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50832/art_17547937772465_e1ba41.png" /></figure>인천시립합창단의 ‘뮤지컬&시네마 어드벤처’ 공연이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10일 인천문화예술회관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선보인 시네마 어드벤처에 이어 올 여름 공연도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이 공연은 영화·뮤지컬·애니메이션 삽입 음악(OST) 등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무대다. 무대에는 대형 발광다이오드(LED) 전광판이 설치돼 영화관을 방불케 한다.공연은 영화 ‘미션 임파서블’ OST로 문을 열었다. 이어 라이온 킹의 ‘Circle of Life’, 뮤지컬 위키드의 ‘Defying Gravity’ 등 다채로운 명곡이 관객의 귀를 사로잡았다.또 어린이합창단 YYC부평과 함께 한 스튜디오 지브리의 ‘벼랑 위의 포뇨’ OST와 뮤지컬 ‘영웅’ 곡들은 애국심을 일깨우면서도 어린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2부는 마블스튜디오의 주제곡 모음으로 막을 열었다. 영화 속 주요 장면과 함께 곡이 시작되자, 객석에는 환호가 터져 나왔다.특히 무반주로 합창한 토이 스토리2의 ‘When She Loved Me’는 시립합창단의 역량을 보여줬다는 평가다.웅장한 오케스트라가 빛난 노트르담의 꼽추의 ‘The Bells of Notre Dame’과 뮤지컬 명성황후의 ‘백성이여 일어나라’는 공연의 하이라이트였다.인천시립합창단은 끊임없는 앙코르 요청에 뮤지컬 ‘광화문 연가’의 대표곡으로 화답했다.객석은 기립해 ‘이 세상 살아가다 보면’과 ‘붉은 노을’을 함께 부르며 여름밤의 대미를 장식했다.한 관객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즐겁고 신나는 무대였다”며 “앞으로 여름마다 이 공연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윤의중 예술감독은 “작년보다 더 큰 성원과 박수를 보내주신 시민께 감사드린다”며 “12월에 있을 ‘메시아’ 전곡 연주도 많은 기대 바란다”고 했다.한편 지난 1981년 창단한 인천시립합창단은 세계합창연맹(IFCM)과 미국지휘자협회(ACDA) 컨벤션 등 주요 국제 무대에 초청받는 등 한국 합창의 위상을 알린 바 있다.[ 경기신문 / 인천 = 유지인 기자 ]</div>

인천시립합창단의 ‘뮤지컬&시네마 어드벤처’ 공연이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0일 인천문화예술회관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선보인 시네마 어드벤처에 이어 올 여름 공연도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올해 또 매진…인천시립합창단 ‘뮤지컬·시네마 어드벤처’ 인기 입증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8/11/news-p.v1.20250811.cbc1baa87c9648449d0f24764bdf6798_P1.webp" /></figure>그룹 아이덴티티의 유닛 유네버멧(unevermet)이 또 한번 가요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예고했다.유네버멧의 첫 앨범 ‘유네버멧’ 발매 쇼케이스가 11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됐다.아이덴티티는 K팝 최다 인원(24인조) 걸그룹이자, 팬 투표 결과로 새로운 ‘디멘션’(유닛)을 만들어 활동하는 방식으로 화제를 모았던 트리플에스의 ‘남동생 그룹’으로, 24인 전체 인원의 공개는 총 세 유닛을 통해 차례로 이뤄진다.그 중 처음 공개되는 유닛 유네버멧은 ‘아이디1’ 김도훈·‘아이디2’ 김희주·‘아이디4’ 최태인·‘아이디5’ 이재영·‘아이디6’ 김주호·‘아이디7’ 남지운·‘아이디8’ 이환희까지 7명의 멤버로 꾸려졌다. 원래 ‘아이디3’ 황보민결까지 8인조로 데뷔가 예정됐으나, 앞서 온라인상에 과거사 폭로성 글이 게재돼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인 가운데 합류가 보류됐다.트리플에스에 이어 아이덴티티 역시 팬 투표 ‘그래비티’를 통해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유 네버 멧(You Never Met)’, ‘던져’, ‘보이튜드(BOYtude)’까지 세 곡의 타이틀 중 슈퍼 타이틀 트랙을 결정해 데뷔 활동을 하게 된다.팀 활동 또한 유네버멧 이후 ‘예스위아(yesweare)’, ‘잇츠낫오버(itsnotover)’까지 두 유닛이 더 공개된 후에는 팬 투표로 멤버 조합을 꾸려 활동하게 된다.무대에 오른 이들은 먼저 “이 순간을 위해 모두 열심히 했다. 7명의 시작을 응원해달라”고 인사했다.<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8/11/news-p.v1.20250811.7594b7f29a24495880bc8b5ecc9cf724_P1.webp" /></figure>이어 독특한 세계관과 관련해 “세 개의 유닛을 공개하지만, 24인 완전체 활동 이후 팬들의 투표로 구성된 유닛으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설명하며, “세 유닛이 계속 새롭게 조합 될 거다. 8인조 활동도 할 예정이다. 멤버들의 개성이 다 달라, 여러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게 장점”이라고 어필했다.유네버멧은 이날 ‘던져’와 ‘보이튜드’ 총 두 곡의 무대를 선보이며, 파워풀한 매력과 그루브한 매력으로 상반된 콘셉트를 소화해냈다. 앞서 이들의 데뷔 앨범에 켄지(KENZIE) 산하의 프로듀싱팀 KZLAB을 비롯해 엘 캐피탄(EL CAPITXN), 베르사최(VERSACHOI), 노아이덴티티(NoIdentity) 등 K팝 레전드 작가진이 참여한 것이 알려져 시선을 모았다.유네버멧은 “‘기존 보이밴드의 형식에 갇히지 않은 소년들의 진짜를 담은 음악은 무엇일까’에 대한 고민을 담은 작품이다. 멤버들은 “10대 소년들이 겪어 나갈 일들을 날 것 그대로 담은 앨범”이라고 소개했다.이어 “트리플 타이틀로 설정한 것은 세 가지 키워드가 우리의 아이디라고 생각해서다. 오늘 투표를 통해 슈퍼 타이틀 트랙이 결정되고 우리의 정체성도 정해질 예정이다. 시작부터 팬들과 함께 나가고 싶다는 마음을 보여주고 싶어 이런 방식을 택하게 됐다”고 전했다.마지막으로 유네버멧은 “롤모델은 세븐틴 선배님이다. 세븐틴도 다인원인데, 각각 매력과 스타일이 있고, 무대에서는 조화롭다. 또 빌보드에 차트인하는 것이 목표”라며 “첫 유닛으로 나오게 돼 부담감도 있다. 그렇지만 다른 연습생들이 앞길을 잘 닦아달라고 부탁을 많이 했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하려고 한다”며 각오를 밝혔다.</div>

그룹 아이덴티티의 유닛 유네버멧(unevermet)이 또 한번 가요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예고했다. 유네버멧의 첫 앨범 ‘유네버멧’ 발매 쇼케이스가 11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됐다.

“롤모델=세븐틴” 유네버멧, 아이덴티티 첫 유닛의 자신감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8/10/news-p.v1.20250810.de45bda4af8e4992a6a7dbd61bd2de2a_P1.webp" /></figure>가수 김희진이 ‘트롯뮤직어워즈 2025’의 엔딩을 화려하게 장식했다.김희진은 10일 오전 11시 5분부터 방송된 SBS ‘트롯뮤직어워즈 2025’(TROT MUSIC AWARDS 2025)에 등장해 엔딩 무대를 꾸몄다.이날 ‘트롯뮤직어워즈 2025’가 뜨거운 열기를 자랑한 가운데, 김희진은 대미를 장식한 마지막 무대에 등장해 상큼한 아우라를 자랑했다. 김희진은 모든 출연자들과 설운도의 ‘다 함께 차차차’를 함께 부르며 반가움을 자아냈다.김희진은 송가인과 ‘다 함께 차차차’를 열창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안긴 것은 물론, 폭넓은 음역을 호소력 있고 편안하게 소화해내며 실력을 제대로 발휘했다.앞서 김희진은 지난달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트롯뮤직어워즈 2025’(TROT MUSIC AWARDS 2025)에 참석해 무대에 오른 바 있다. 김희진이 ‘트롯뮤직어워즈 2025’ 다음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주목된다.‘트롯뮤직어워즈 2025’를 빛낸 김희진은 여러 방송과 무대로 팬들을 가까이 만날 예정이다.</div>

가수 김희진이 ‘트롯뮤직어워즈 2025’의 엔딩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김희진은 10일 오전 11시 5분부터 방송된 SBS ‘트롯뮤직어워즈 2025’(TROT MUSIC AWARDS 2025)에 등장해 엔딩 무대를 꾸몄다.

김희진 ‘트롯뮤직어워즈 2025’ 엔딩 요정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8/10/news-p.v1.20250810.ff9d4c40c9b44237a5d9a3e8ff32ab09_P1.webp" /></figure>오는 11일 오후 7시 40분 KBS1에서 방송되는 ‘우리말겨루기’에서는 스승과 제자가 한 조가 되어 우리말 실력을 겨루는 여름방학 특집 사제동행, 그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1부 초등학생 편에선 어리지만 쟁쟁한 우리말 실력을 갖춘 학생들과 열정 넘치는 선생님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승부를 펼쳤다.앞으로 3주간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들이 선생님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이번 여름방학 특집은 각 편의 총상금 1,500만 원이 걸려 있고 이 중 1,000만 원은 학교 장학금으로 전달된다. 학생과 교사가 함께 만들어 내는 진짜 ‘동행’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 감동과 재미를 한꺼번에 잡은 우리말겨루기 여름방학 특집 초등학생 편이 찾아온다.무더운 여름 열기만큼 뜨거운 관심 속에서 진행된 초등학생 편 예심은 전라남도 영광, 충청남도 천안 등 각지에서 모인 도전자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조는 단 네 조뿐이다. 과연 누가 우승과 총상금 1,500만 원의 주인공이 될까?<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8/10/news-p.v1.20250810.a75c1e5eec51402c9e9b616cfd2d1f8e_P1.webp" /></figure>멀리 전남 영광에서 학생 열 명을 이끌고 예심을 보러 온 홍가윤 도전자는 3년 차 햇병아리 신임 교사이지만 열정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았다. 반면 짝꿍인 양예은 학생은 차분하고 끈기 있는 모범생이다. 학생회장 선거에 될 때까지 도전하며 ‘끈기는 배신하지 않는다’라는 좌우명을 실천한다. ‘서울 구경하자’라는 마음으로 예심에 왔다가 본선 진출까지 해버린 두 사람의 포기하지 않는 근성은 <우리말겨루기>에서 어떻게 발휘되었을까?“우리 선생님은 설리번 같아요” 예심 때부터 선생님을 존경하는 마음을 드러낸 남권우 학생. 하지만 선생님이 더 학생을 믿고 따르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권우를 보면 박학다식이라는 말이 떠오른다는 김상범 선생님. 삼국지부터 초한지까지 고전은 물론 다양한 분야의 책을 섭렵한 남권우 학생은 입만 열면 남다른 어휘력으로 다른 도전자들을 긴장하게 했다. 틈만 나면 제자를 자랑하기 바쁜 팔불출 선생님 김상범 도전자와 눌렀다 하면 정답 행진을 벌이는 남권우 학생의 활약상은 두 사람을 우승으로 이끌 수 있을까?장래희망인 아이돌 덕에 무대가 전혀 두렵지 않다는 권은서 학생은 ‘우리말겨루기’도 당차게 도전한다. 춤, 킥복싱, 과학전람회, 이중 언어 말하기 대회 등등 어린 나이지만 다양한 도전을 즐긴다. 선생님에게 끊임없는 도전 정신을 배운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오지연 선생님 역시 도전의 상징이다. 다국어 동화책 만들기, 점자책 만들기, 밴드부 보컬로의 활약까지. 4년간 호흡을 맞추며 겁 없는 도전을 해온 오지연, 권은서 조가 이번엔 우승에 도전한다.초등부 최연소 도전자 최연준 학생. 음식 사랑이 유별나 비빔밥이 급식으로 나오는 날엔 참기름까지 챙겨 학교에 갔던 귀염둥이라고. 녹화장에서도 음식에 관련한 자작시로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계획했던 가족 여행도 취소하고 ‘우리말겨루기’에 도전한 최연준 학생에 조은지 선생님은 더욱 열의를 불태운다. 백만 원의 취소 수수료를 우승 상금으로 갚아 주겠다는 멋진 선생님. 우승해야 하는 이유는 충분하다. 강력한 동기부여가 과연 이들을 우승으로 이끌어 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스승과 제자가 함께한 ‘우리말겨루기’ 여름방학 특집. 어리지만 강력한 초등학생 편은 전국 각지에서 모인 도전자들의 예상할 수 없는 반전 승부가 기대된다.‘우리말겨루기’ 여름방학 특집 사제동행 – 1부 초등학생 편은 오는 8월 11일 월요일 저녁 7시 40분 KBS1에서 만날 수 있다.</div>

오는 11일 오후 7시 40분 KBS1에서 방송되는 ‘우리말겨루기’에서는 스승과 제자가 한 조가 되어 우리말 실력을 겨루는 여름방학 특집 사제동행, 그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우리말겨루기’ 여름방학 특집 사제동행–1부 초등학생 편···‘총 상금 1500만원’ 예상 불가 반전 승부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8/10/news-p.v1.20250810.7700b6f20c4f4862b55791832f370a89_P1.webp" /></figure>세계적인 마에스트라 장한나가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에 돌아왔다.10일 밤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에서는 네덜란드에서의 일정을 소화하며 월드클래스로서 화려한 커리어를 써내려가는 장한나의 모습이 공개된다.세계 지휘자 콩쿠르 ‘ICCR’의 스페셜 리스트 심사위원으로 발탁된 장한나는 우승자가 가려질 파이널 라운드 심사를 위해 네덜란드 로테르담으로 향한다. 심사석에 앉은 장한나는 빨간 펜을 꺼내 들고 참가자들의 지휘는 물론, 행동 하나하나까지 예리하게 분석한다.엄격한 심사에 장한나는 “힘든 건 당연하다. 세상에 공짜가 어딨나. 공부하세요”라고 지휘자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냉정한 조언을 남긴다. 그럼에도 “항상 응원하는 마음이다. 지휘를 처음 시작할 때 어떤 마음일지 공감이 간다”라며 후배들을 향한 애정도 아낌없이 드러낸다.또, 이날 장한나는 “오페라를 지휘했는데 1막이 끝난 후 노래하는 분들이 저에게 ‘야위었다’고 말하더라. 2막이 끝난 후에는 ‘분명히 살이 빠진 것 같다’고 얘기했다”며 강도 높은 지휘가 엄청난 체력 소모를 가져온다는 비화도 밝혔다.그런가 하면 걸그룹으로 데뷔할 뻔한 MC 지예은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된다. 지예은은 “제가 소녀시대를 좋아해서 걸그룹이 꿈이었다. SM과 JYP의 걸그룹 오디션을 봤었다. YG는 음악적 견해가 달라서 오디션을 보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낸다.이어 깜찍한 율동과 함께 최근 발표한 듀엣곡 ‘밀크쉐이크’ 라이브까지 선보이며 스튜디오 분위기를 한층 더 화사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네덜란드에서 펼쳐지는 장한나의 월드클래스 모먼트와 걸그룹 오디션에 도전한 지예은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는 10일 밤 9시 20분 방송되는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에서 확인할 수 있다.</div>

세계적인 마에스트라 장한나가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에 돌아왔다. 10일 밤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에서는 네덜란드에서의 일정을 소화하며 월드클래스로서 화려한 커리어를 써내려가는 장한나의 모습이 공개된다.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 지예은, 레드벨벳∙트와이스 멤버될 뻔? “SM∙JYP 오디션 참가, YG는 음악적 견해 달라”

전국 141개 팀 참가…청소년 음악 인재 발굴 위한 사회적 가치 프로그램. 대상팀 '락(樂)밴드', 'Answer to the end'로 수상.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SK브로드밴드가 청소년 음악 인재 발굴을 위한 '2025 블러썸 청소년 음악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수상곡을 음원으로 발매한다.

SK브로드밴드, '2025 블러썸 청소년 음악제' 성료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