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한식을 MZ세대 감성으로 담아내 브랜드 매력 어필

한촌설렁탕이 여름 보양 시즌을 겨냥해 진행한 유튜브 PPL 프로모션에서 ‘온라인 화제성’과 ‘오프라인 매출 성과’를 동시에 이뤘다.
한촌설렁탕은 지난 6월 30일부터 8월 17일까지 7주 동안 브랜드 대표 보양식 ‘누룽지반계탕’ 등을 중심으로 진행한 유튜브 PPL 프로모션 결과 180초 협업 콘텐츠 조회 수 50만 뷰 돌파와 시즌 메뉴 누룽지반계탕 7월 매출 전월 대비 2.29배 증가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한촌설렁탕은 여름 시즌 보양식 프로모션을 알리기 위해 180초, 히밥, 조재원, 달쑤 등 인기 유튜브 채널과 협업해 PPL 마케팅을 진행했다.
특히 유튜브 채널 180초와 협업한 PPL 영상은 공개 한 달 만에 조회 수 50만 뷰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해당 영상은 스님들이 한촌설렁탕에 방문해 보양식을 즐기며 나누는 유머러스한 대화를 담아 화제를 모았다.
이러한 PPL 활동의 결과 프로모션 기간인 7월 누룽지반계탕의 매출은 6월과 비교해 2배 이상 증가했다. 이는 온라인 화제성이 오프라인 소비로 직결된 대표 사례로 꾸준한 미디어 노출을 통해 보양식 메뉴의 전략적 가치를 입증한 결과라는 평가다.
2030 세대의 감성과 유머를 콘텐츠에 담은 이번 PPL은 180초 외에도 히밥, 조재원, 달쑤 등 MZ세대에게 친숙한 인기 크리에이터 채널에서 동시 진행돼 전통 한식의 매력을 젊은 세대의 눈높이에 맞게 전달하는 데 성공했다.
한촌설렁탕은 유튜브 외에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설렁탕 등 한식을 주제로 한 숏폼 콘텐츠를 주기적으로 업로드하며 소비자들과 공감대를 확대하는 등 디지털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최악의 국밥 메이트는?’ 영상은 조회 수 194만 뷰를 기록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촌설렁탕 관계자는 “보양식 성수기 프로모션과 함께 유튜브 PPL 마케팅을 통해 주력 메뉴인 '누룽지반계탕'의 매출이 상승하는 성과를 얻는 등 디지털 소통 전략의 효과를 입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2030 세대의 기호와 취향을 담아낸 한식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한촌설렁탕의 메뉴와 브랜드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소비자들과 소통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