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p>[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2월 18일(목) 오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슈가’ 제작보고회가 열려 배우 최지우, 민지웅, 고동하가 참석해 공통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p><div style="position:relative;width:100%; height:0; padding-bottom: 56.25%;"><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QX197-0amE"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style="width:100%; height:100%;top:0; left:0; position:absolute"></iframe></div><p>한편 영화 ‘슈가’는 1형 당뇨 판정을 받은 어린 아들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다 끝내 세상을 바꾸어 버린 한 엄마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로 2026년 1월 21일 공개 예정이다.</p><img src="https://www.newsinstar.com/data/photos/20251251/art_17660286548386_826072.jpg?iqs=0.8751691810545883" /><p>’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p></div>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r/600xX/2025/12/17/news-p.v1.20251217.3542316be46d412abc1db586263392e2_P1.webp" /></figure><p>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또 한 편의 과학 공상 영화로 돌아온다.</p><p>유니버설 픽처스는 16일(현지 시간) 스티븐 스필버그의 신작 ‘디스클로저 데이’ 예고편과 함께 작품 정보를 공개했다. 이번 작품에는 에밀리 블런트, 조시 오코너, 콜린 퍼스, 이브 휴슨, 콜먼 도밍고 등 다수의 배우들이 출연한다.</p><p>티저 예고편 속에는 “우리가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누군가 그것을 보여주고 증명해 준다면 당신은 두려울 것인가? 올여름, 진실은 70억 인류의 것이 된다. 우리는 ‘디스클로저 데이’에 가까워지고 있다”라는 내레이션이 나오며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예고낸다.</p><p>앞서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는 지난 2024년 4월, 스필버그가 자신의 오리지널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각본가 데이비드 코엡과 함께 UFO 영화를 개발 중이라고 처음 보도한 바 있다.</p><p>코엡은 1993년 ‘쥬라기 공원’, 2005년 ‘우주전쟁’ 등에서 스필버그와 협업한 바 있다. 또한 같은 해 10월에는 작곡가 존 윌리엄스가 이번 영화의 음악을 맡는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이는 두 사람이 커리어를 통틀어 함께하는 30번째 협업이 될 전망이다.</p></div>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또 한 편의 과학 공상 영화로 돌아온다. 유니버설 픽처스는 16일(현지 시간) 스티븐 스필버그의 신작 ‘디스클로저 데이’ 예고편과 함께 작품 정보를 공개했다. 이번 작품에는 에밀리 블런트, 조시 오코너, 콜린 퍼스, 이브 휴슨, 콜먼 도밍고 등 다수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스티븐 스필버그, ‘디스클로저 데이’로 컴백…기대감 UP!

<div><p><b><i>'만약에 우리' 中 '먼 훗날 우리' 리메이크작 </i></b></p><p><b><i>문가영·구교환 주연…12월 31일 극장 개봉 </i></b></p><figure><img src="https://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8/20251218515295.jpg" /></figure><p>오는 31일 개봉을 앞둔 현실 공감 멜로 영화 '만약에 우리'의 주역 문가영이 상대 배우인 구교환을 향해 극찬을 보냈다.</p><p>18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만약에 우리' 언론·배급 시사회에는 배우 문가영, 구교환과 김도영 감독이 참석해 작품과 관련한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p><p>영화 '만약에 우리'는 과거 뜨겁게 사랑했던 은호(구교환)와 정원(문가영)이 10년만에 재회하면서 기억을 되짚어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으로,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연출한 김도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p><figure><img src="https://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8/20251218515310.jpg" /></figure><figure><img src="https://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8/20251218515294.jpg" /></figure><p>'만약에 우리'는 중국과 한국에서도 화제가 된 중국영화 '먼 훗날 우리'(유약영 감독)를 원작으로 하며 한국식 연애 스토리로 리메이크해 선보이게 됐다.</p><p>이날 문가영은 "원작인 중국 영화 '먼 훗날 우리'도 좋아했지만 무엇보다 작품 스토리 자체가 좋아서 선택하게 됐다"며 "성인 이후 영화 첫 주연작으로 김도영 감독님과 구교환 선배님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고 말했다.</p><p>이어 주연으로 함께 호흡을 맞춘 구교환에게 "모든 배우가 함께 작업하고 싶어하는 배우시지 않나.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현장에서도 자주 얘기했지만, 교환 선배는 정말 천재적인 배우 같다"고 극찬했다.</p><p>또 "촬영이 끝난 뒤, '오빠에게 배운 거 잘 써먹겠다'고 직접 말한적도 있을만큼 현장에서 배운 것이 정말 많았다"고 밝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p><p>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div>

'만약에 우리' 中 '먼 훗날 우리' 리메이크작. 문가영·구교환 주연…12월 31일 극장 개봉. 오는 31일 개봉을 앞둔 현실 공감 멜로 영화 '만약에 우리'의 주역 문가영이 상대 배우인 구교환을 향해 극찬을 보냈다.

문가영, 구교환 향한 극찬 "모든 배우가 함께 작업하고 싶어하는 배우, 천재같다"

<div><p>[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2월 16일(화) 오후,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프로젝트Y’ 제작보고회가 열려 배우 한소희, 전종서, 김신록, 정영주, 이재균, 유아가 참석해 공통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p><div style="position:relative;width:100%; height:0; padding-bottom: 56.25%;"><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UkEYzCfVMZo"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style="width:100%; height:100%;top:0; left:0; position:absolute"></iframe></div><p>한편 영화 ‘프로젝트Y’는 가진 것이라고는 서로뿐이었던 미선(한소희)과 도경(전종서)이 밑바닥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숨겨진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범죄 드라마 영화로 오는 26년 1월 21일 개봉한다.</p><img src="https://www.newsinstar.com/data/photos/20251251/art_17658956003789_2654cd.jpg?iqs=0.33911833658745694" /><p>’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p></div>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2월 16일(화) 오후,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프로젝트Y’ 제작보고회가 열려 배우 한소희, 전종서, 김신록, 정영주, 이재균, 유아가 참석해 공통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스타 영상] 한소희-전종서, 전 출연작의 액션과 이번 작품의 액션 차이점은? (‘프로젝트Y’ 제작보고회)

<div><p>[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는 미스터리 스릴러 시리즈 '올 허 폴트(All Her Fault): 그날의 책임(이하 ‘올 허 폴트’)'을 국내 OTT 최초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p><p>'올 허 폴트'는 안드레아 마라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카니발 필름스가 제작· NBC유니버설이 배급하고 미국에서는 피콕(Peacock)을 통해 공개된 화제작이다.</p><img src="https://image.mediapen.com/news/202512/news_1067382_1765963627_m.jpg" /><p>이 작품은 마리사 어빈(사라 스눅 분)이 아들 마일로를 데리러 새 친구의 집을 찾으면서 시작된다. 그러나 문을 연 여성은 마리사가 알고 있던 아이의 엄마가 아니었고, 그는 마일로를 데리고 있지 않았을 뿐 아니라 마일로의 이름조차 들어본 적이 없다고 말한다. 최악의 상황이 현실로 번지는 가운데, 이어지는 의문은 더 깊은 비밀로 이어지며 겉보기엔 완벽해 보였던 어바인 가족의 세계를 무너뜨린다.</p><p>주연을 맡은 사라 스눅은 HBO 드라마 '석세션'으로 에미상과 골든글로브를 수상하며 세계적인 인지도를 쌓은 배우다. '올 허 폴트'에서는 아들을 잃어버린 엄마 마리사 역을 맡아 극한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여기에 '트와일라잇' 시리즈, '아이 엠 샘'의 다코타 패닝, '더 화이트 로터스'로 에미상 후보에 오른 제이크 레이시, '언스토퍼블'의 마이클 페냐가 함께 출연해 사건의 진실을 둘러싼 심리전과 서스펜스를 이끈다.</p><p>'올 허 폴트'는 웨이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p></div>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는 미스터리 스릴러 시리즈 '올 허 폴트(All Her Fault): 그날의 책임(이하 ‘올 허 폴트’)'을 국내 OTT 최초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다코다 패닝 '올 허 폴트' 전편 웨이브로 본다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r/600xX/2025/12/17/news-p.v1.20251217.b83217675fc1425eb983ce069d17d8bf_P1.webp" /></figure><p>배우 유아인의 소속사가 17일 불거진 영화 복귀설에 대해 선을 그었다.</p><p>유아인의 소속사 UAA 측은 17일 ‘스포츠경향’에 “영화 ‘뱀피르’ 출연과 관련해서는 결정된 것이 없다”고 알렸다.</p><p>유아인의 복귀설은 17일 오전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스포츠조선’은 유아인이 ‘검은사제들’ ‘파묘’의 장재현 감독 신작 ‘뱀피르’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p><p>장재현 감독은 오컬트 장르에 특화된 영화를 계속 연출하는 감독으로 ‘검은사제들’에 이어 2024년 ‘파묘’로 1000만 영화 대열에 올랐다. 역시 이번 작품도 뱀파이어를 소재로 한 한국형 오컬트물로 알려졌다.</p><p>유아인이 ‘뱀피르’에 출연하게 된다면 3년 만의 복귀작이라 초미의 관심을 모았다.</p><p>유아인은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2년 3월 사이 프로포폴 등을 181회 상습 투약하고, 2021년 5월부터 2022년 8월까지 44회에 걸쳐 다른 사람 명의로 수면제를 불법 처방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p><p>유아인은 1심에서 징역 1년, 벌금 200만원에 추징금 154만원을 선고받고 법정구석됐지만, 2심에서는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풀려났다. 지난 7월 대법원에서는 상고심에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200만원을 선고해 일단 연기 복귀에 대한 길은 열려있는 상태였다.</p></div>

배우 유아인의 소속사가 17일 불거진 영화 복귀설에 대해 선을 그었다. 유아인의 소속사 UAA 측은 17일 ‘스포츠경향’에 “영화 ‘뱀피르’ 출연과 관련해서는 결정된 것이 없다”고 알렸다.

유아인 측, ‘파묘’ 감독 신작 출연설에 “결정된 것 없다”

<div><p>[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2월 18일(목) 오후,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 더링크서울 트리뷰트 포트폴리오 호텔에서 JTBC 새 금요시리즈 '러브 미' 제작발표회가 열려 배우 서현진, 유재명, 이시우, 윤세아, 장률, 다현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p><div style="position:relative;width:100%; height:0; padding-bottom: 56.25%;"><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5vgnM3vi6YE"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style="width:100%; height:100%;top:0; left:0; position:absolute"></iframe></div><p>한편 JTBC 새 금요시리즈 '러브 미'는 내 인생만 애틋했던, 조금은 이기적이라 어쩌면 더 평범한 가족이 각자의 사랑을 시작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로 오는 12월 19일(금) 밤 8시 50분 첫 방송한다.</p><img src="https://www.newsinstar.com/data/photos/20251251/art_17660465526153_f2d3d8.jpg?iqs=0.1691120982572244" /><p>’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p></div>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2월 18일(목) 오후,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 더링크서울 트리뷰트 포트폴리오 호텔에서 JTBC 새 금요시리즈 '러브 미' 제작발표회가 열려 배우 서현진, 유재명, 이시우, 윤세아, 장률, 다현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스타 영상] 서현진-유재명-이시우-윤세아-장률-다현, 금요일 밤! 사랑을 책임집니다. (JTBC '러브미' 제작발표회 포토타임)

<div><p>[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D-Day다. 마침내 전세계에서 가장 먼저 '아바타'의 세 번쩨 시리즈를 만나는 날. 영화 역사상 최고의 흥행 수익 기록을 가진, 그래서 할리우드의 살아있는 전설이 된 '아바타'의 세 번째 작품인 '아바타: 불과 재'가 마침내 공개되는 날이다.</p><p>'아바타: 불과 재'는 개봉 당일인 17일 오전 7시 기준 60만 장에 육박하는 사전 예매량을 기록했다. 그만큼 영화에 대한 기대감은 정점을 찍고 있다. 개봉 열흘 전인 지난 7일(일), '아바타: 불과 재'는 예매 오픈 3일 만에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이후 개봉 5일 전인 12일(금)에는 천만 관객을 동원한 전편 '아바타: 물의 길'의 사전 예매량과 동일한 수치의 예매량을 기록했다. </p><p>'아바타: 불과 재'는 개봉을 기념해 공개된 9종의 캐릭터 포스터는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부터 '아바타' 시리즈를 이끈 주역들과 다음 세대를 끌고 나갈 ‘설리’ 가족의 아이들의 모습까지, 다양한 이들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p><img src="https://image.mediapen.com/news/202512/news_1067096_1765933242_m.jpg" /><p>먼저 재의 부족 ‘바랑’(우나 채플린)의 압도적 존재감이 담긴 캐릭터 포스터는 보는 것만으로도 긴장감을 높인다. “에이와는 답하지 않았다”란 문구와 함께 모든 것을 집어삼킬 듯한 눈빛은 판도라에 최대의 위기가 닥쳤음을 실감하게 한다. 이에 정면으로 맞서는 ‘네이티리’(조 샐다나)는 “내게 남은 건 믿음 뿐이야”란 문구와 함께 나비족의 위대한 전사로서 맹렬한 모습을 드러내 특별함을 더한다. </p><p>뜨거운 불길에도 가족을 지키기 위해 달려드는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는 “이 가족이 우리의 요새야”란 굳센 마음과 함께 거대한 전투에 뛰어들 각오를 밝히고, 그의 오랜 숙적인 ‘마일스 쿼리치 대령’(스티븐 랭)은 “세상에 당신의 불길을 퍼뜨리고 싶잖아”라며 역대급 반격을 예고하는 경고를 전해 이들의 얽히고 설킨 관계의 끝은 어떻게 다다를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p><img src="https://image.mediapen.com/news/202512/news_1067096_1765933281_m.jpg" /><p>'아바타: 물의 길' 보다 한층 더 성장한 아이들의 모습도 눈길을 이끈다. “전사 어머니를 부릅니다”라며 마침내 신비로운 힘을 폭발시킬 ‘키리’(시고니 위버)는 물론 “우린 싸워야 해요!”란 말과 함께 더욱 단단해진 모습으로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할 ‘로아크’(브리튼 달튼)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하게 만든다. </p><p>이번 작품에서 또 다른 변수로 작용하며 극의 긴장감을 높일 ‘스파이더’(잭 챔피언)는 “중요한 건 투지의 크기야”라며 위기 속에서도 굽히지 않을 자신의 각오를 밝히고, “네 안에 위대함이 있어”라며 모두를 격려하고 보듬는 멧케이나 부족의 ‘츠이레야’(베일리 배스)와 “설리 가족은 포기하지 않아” 라며 온 가족의 힘이 되어주는 ‘투크티리’(트리니티 블리스)까지 다섯 아이들이 작품에서 어떤 활력을 더할지 기대하게 만든다. </p><p>새로운 신화를 쓸 것인지, 소문난 잔치의 부족한 먹을 것이 될 것인지, 오늘부터 보름 안에 '아바타: 불과 재'의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p></div>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D-Day다. 마침내 전세계에서 가장 먼저 '아바타'의 세 번쩨 시리즈를 만나는 날. 영화 역사상 최고의 흥행 수익 기록을 가진, 그래서 할리우드의 살아있는 전설이 된 '아바타'의 세 번째 작품인 '아바타: 불과 재'가 마침내 공개되는 날이다.

'아바타: 불과 재' D-Day, 새 신화 또는 소문난 잔치

<div><figure><img src="https://vision21.kr/data/photos/portnews/202512/20251217161329-22635.jpg" /></figure><p>(비전21뉴스) ‘2025 KBS 연기대상’이 2차 티저를 공개하며, 한 해를 빛낸 작품과 수상의 주인공을 향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p><p>오는 31일(수) 저녁 7시 10분에 생방송되는 ‘2025 KBS 연기대상’은 미니시리즈, 주말드라마, 일일드라마, 단막 프로젝트까지 올 한 해 동안 시청자와 만난 KBS 드라마를 총망라해, 배우들의 열연과 작품의 순간들을 다시 한번 조명하는 자리다.</p><p>장성규, 남지현, 문상민이 MC로 확정된 가운데, ‘2025 KBS 연기대상’은 한 해의 드라마 여정을 마무리하는 공식적인 축제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p><p>앞서 공개된 1차 티저에는 한 해 동안 안방극장을 채운 명장면들이 펼쳐지며 연말을 장식할 드라마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p><p>17일(오늘) 공개된 2차 티저에는 1987년 KBS 탤런트 연기대상부터 2024 KBS 연기대상까지, 역대 수상자들의 진심 어린 수상 소감이 담겼다.</p><p>나문희, 채시라, 이덕화, 지현우, 김혜자, 고두심, 최수종, 김혜수, 김지원, 변우석, 박보검 등 시대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소감이 이어지며 KBS 드라마가 남긴 감동의 순간들을 다시금 상기시킨다.</p><p>특히 지난해 ‘2024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던 고(故) 이순재의 수상 소감은 깊은 울림을 전한다. 연기에 대한 평생의 철학과 후배들을 향한 따뜻한 메시지는, 시간을 넘어 여전히 많은 이들의 마음에 오래 남는 순간으로 회자되고 있다.</p><p>또한 역대 수상자들과 함께 등장한 ‘그 시절 무대가 빛바래도, 모두가 함께 만든 순간들. 변하지 않는 진심이 남아 다음 세대의 꿈이 되고, 현재의 다짐이 됐습니다. 오래 기억될 진심을 전합니다’라는 메시지는 올 한 해 KBS 드라마를 빛낸 배우들과 제작진의 진심을 상징적으로 담아내며 KBS 연기대상의 의미를 되새긴다.</p><p>KBS는 올 한 해 ‘수상한 그녀’, ‘킥킥킥킥’, ‘빌런의 나라’, ‘24시 헬스클럽’,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신데렐라 게임’, ‘대운을 잡아라’, ‘친밀한 리플리’, ‘마리와 별난 아빠들’, ‘여왕의 집’,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화려한 날들’, ‘트웰브’, ‘은수 좋은 날’, ‘마지막 썸머’, ‘러브: 트랙’ 등 다양한 장르와 높은 완성도의 작품들로 안방극장에 희로애락을 선사하고 있다.</p><p>한 해를 마무리하는 ‘2025 KBS 연기대상’은 올 한 해 KBS 드라마의 순간들을 되짚으며 각 부문 수상자와 대상 수상자를 발표하는 연말 시상식으로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p><p>한편 ‘2025 KBS 연기대상’은 오는 31일(수) 저녁 7시 10분, KBS 2TV를 통해 생방송된다.</p></div>

(비전21뉴스) ‘2025 KBS 연기대상’이 2차 티저를 공개하며, 한 해를 빛낸 작품과 수상의 주인공을 향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오는 31일(수) 저녁 7시 10분에 생방송되는 ‘2025 KBS 연기대상’은 미니시리즈, 주말드라마, 일일드라마, 단막 프로젝트까지 올 한 해 동안 시청자와 만난 KBS 드라마를 총망라해, 배우들의 열연과 작품의 순간들을 다시 한번 조명하는 자리다.

'2025 KBS 연기대상' 故이순재·최수종·이덕화·나문희, 역대 연기대상 수상자들이 전하는 깊은 울림...영광의 순간 담은 2차 티저 공개!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2월 18일(목) 오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슈가’ 제작보고회가 열려 배우 최지우, 민지웅, 고동하가 참석해 공통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스타 영상] 최지우, 권상우 '하트맨'과 1월 흥행 대결 예상 결과는? (영화 '슈가' 제작보고회)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