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혜리가 중국에서 네 번째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써브라임은 혜리가 오는 12월 14일 중국 우한에서 ‘인생여주(人生女主)’ 마지막 회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 8월 광저우, 남경, 상해 투어의 피날레다.
혜리는 앞선 공연에서 작품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팬 요청으로 특별 의상을 착용했다. 드라마 ‘선의의 경쟁(Friendly Competition)’ 속 ‘유제이’ 의상을 입고 포토타임을 진행했다.
이번 우한 팬미팅은 ‘인생여주’ 시리즈의 마지막 회다. 스페셜 이벤트가 준비될 예정이다.
혜리는 2026년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지니(Genie) TV’ 오리지널 드라마는 ENA에서 방영된다. 혜리는 생계형 리포터 ‘주이재’ 역을 맡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