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주네” 이찬원이 반한 부다페스트 뷰 맛집 (톡파원 25시)

2025-06-23

‘톡파원 25시’가 특별한 테마의 랜선 여행으로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오늘(23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 김선준)에서 풍부한 볼거리, 저렴한 물가로 한 달 살기 최적의 여행지로 꼽히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한 달 살기 정보와 ‘미식의 나라’ 프랑스에서 주목받고 있는 한국인 셰프들을 조명하는 것.

먼저 헝가리 톡파원은 한 달 살기에 최적화된 숙소로 안내한다. 특히 숙소는 부다페스트의 대표 랜드마크이자 세계 3대 야경 중 하나인 국회의사당이 눈 앞에 있는 역대급 뷰를 볼 수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부다페스트의 저렴한 물가를 몸소 느낄 수 있는 중앙 시장도 방문, 파프리카 가루부터 ‘왕들의 와인’이라 불리는 토카이 와인 등 헝가리 대표 기념품들을 소개한다.

부다페스트의 대표 야경 명소인 어부의 요새도 찾아간다. 이곳에서는 부다페스트 도심 전경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일몰과 함께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고, 화려하게 빛나는 야경에 이찬원은 “와 야경 끝내주네”라며 감탄한다고. 또한 부다페스트의 밤을 더욱 화려하게 장식할 수 있는 핫 플레이스가 햄버거 프랜차이즈 전문점이라고 해 그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세계 속 한국인 탐구생활’ 코너에서는 프랑스 톡파원이 파리 중심지 6구에서 베이커리를 운영하는 서용상 셰프를 만난다. 서용상 셰프는 한국인 최초로 플랑과 바게트, 크루아상 부문 제빵 대회를 석권하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했을 정도로 수많은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 과거 철학과 신학을 전공하며 목사의 길을 꿈꿨던 그가 어떻게 프랑스 최고의 제빵사가 됐는지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프랑스 현지 레스토랑이 집중된 드누에트 거리에서 퓨전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박정철 셰프와의 만남도 이어진다. 그는 ‘요리계의 하버드’라 불리는 폴 보퀴즈 요리 학교를 졸업한 최초의 한국인으로 알려져 더욱 흥미를 높인다. 현지인들도 인정하는 맛집을 증명하는 별점과 수많은 리뷰에 전현무는 “여긴 찐인 거야”라며 놀라워했다는 후문. 톡파원은 프랑스 요리에 연근, 고추장, 쌈장 등 한국 식재료로 포인트를 더한 퓨전 요리를 맛보며 그 맛을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개그맨 허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스페인 코스타 블랑카와 모로코 랜선 여행도 펼쳐진다. JTBC ‘톡파원 25시’는 오늘(23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