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 x 타이맥스 라이트하우스 워치 공개

제품명: 노아 x 타이맥스 라이트하우스 워치

컬러: 블랙 & 화이트 아트워크

사이즈: 31x35mm

가격: 228달러, 한화 약 31만 원

출시일: 2025년 11월 중

구매처: 노아 공식 웹사이트

노아와 타이맥스의 세 번째 협업 워치 ‘라이트하우스 워치’가 공개됐다. 이번 신제품은 등대 일러스트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클래식한 아날로그 시계로, 바닷가의 향수를 자극하는 디자인이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이번 모델은 앞서 협업했던 탱크 워치나 문페이즈 워치와는 달리, 정사각형 케이스에서 벗어나 더욱 부드럽고 미니멀한 실루엣으로 재해석된 점이 특징이다. 해당 모델의 케이스는 31x35mm의 부드러운 곡선형으로 제작됐으며, 다이얼에는 숫자 대신 블랙 앤 화이트 컬러의 등대 그래픽이 삽입됐다.

노아 공동 창립자 브랜든 바벤지엔은 “어릴 적 바닷가 근처에 있는 등대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그래서 강인함과 길잡이 역할의 상징적인 등대의 이미지를 손목 위에 담아내고자 했다”라고 제작 의도를 전했다.

노아 x 타이맥스 라이트하우스 워치는 6월 5일, 오전 11시부터 노아 공식 웹사이트에서 프리오더로 예약 가능하며, 정식 배송은 2025년 11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