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5/07/250507150914751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배우 고(故) 김새론 유족 측이 7일 오후 서울 삼성동 스페이스쉐어 삼성역센터에서 배우 김수현과 관련한 두 번째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김새론 유족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부유 부지석 대표변호사가 발언을 하고 있다. 2025.05.07 leemario@newspim.com</p></div>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5/07/250507145022620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배우 고(故) 김새론 유족 측이 7일 오후 서울 삼성동 스페이스쉐어 삼성역센터에서 배우 김수현과 관련한 두 번째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김세의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대표가 발언을 하고 있다. 2025.05.07 leemario@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배우 고(故) 김새론 유족 측이 7일 오후 서울 삼성동 스페이스쉐어 삼성역센터에서 배우 김수현과 관련한 두 번째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김세의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대표가 발언을 하고 있다. 2025.05.07 leemario@newspim.com.

김새론 유족 측, 김수현 관련 두 번째 기자회견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5/07/250507150919351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배우 고(故) 김새론 유족 측이 7일 오후 서울 삼성동 스페이스쉐어 삼성역센터에서 배우 김수현과 관련한 두 번째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김세의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대표가 제보자의 피습 상처 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2025.05.07 leemario@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배우 고(故) 김새론 유족 측이 7일 오후 서울 삼성동 스페이스쉐어 삼성역센터에서 배우 김수현과 관련한 두 번째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김세의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대표가 제보자의 피습 상처 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2025.05.07 leemario@newspim.com.

배우 고(故) 김새론 측, 제보자 피습 상처 사진 공개

<div><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05/07/bf1a0df5-4371-4477-8308-9f7188094b67.jpg" /></figure><p>고(故) 배우 김새론 유족 측이 7일 배우 김수현과 관련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p><p>이날 유족 측 변호사는 이날 오후 2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와 함께 ‘김수현 중범죄 폭로’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사안은 매우 심각한 사인”이라며 언론인만 참석 가능하다고 전했다.</p><p>김새론 유족 측은 지난 3월부터 가세연을 통해 김수현이 2016년 당시 미성년자였던 김새론과 6년간 교제했다고 주장해 왔다.</p><p>김수현 측은 김새론과 교제한 사실은 인정하지만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시절부터 사귄 것은 아니라며 가세연과 김새론 유족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섰다.</p><p>김수현 측은 가세연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물 반포 등) 혐의, 협박 혐의 등으로 고발했으며 거액의 손해배상 소송도 제기한 상태다.</p></div>

고(故) 배우 김새론 유족 측이 7일 배우 김수현과 관련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이날 유족 측 변호사는 이날 오후 2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와 함께 ‘김수현 중범죄 폭로’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사안은 매우 심각한 사인”이라며 언론인만 참석 가능하다고 전했다.

"김수현 중대범죄 밝힐 것"…故김새론 유족 측, 오늘 기자회견

<div><div style="position:relative;width:100%; height:0; padding-bottom: 56.25%;"><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cC-B3C2aikw" allowfullscreen="allowfullscreen" frameborder="0" style="width:100%; height:100%;top:0; left:0; position:absolute"></iframe></div><p>[서울=뉴스핌] 최문선 인턴기자 = 고(故) 김새론 측이 김수현 소속사가 '40억원을 줄테니 녹취록 넘기라했다'고 주장했다.</p><p>고(故) 김새론 유족측은 7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스페이스쉐어에서 김수현 관련 2차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자리에는 유족 측 법률대리인 부유 부지석 변호사,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가 참석했다.</p><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5/07/250507153430030_w.jpg" /></figure><p>김세의 대표는 "김새론이 목숨을 끊기 약 한 달 전, 미국 뉴저지에 거주 중인 제보자에게 1시간 30분 가량의 녹취록을 받았다. 이 녹음은 김새론에게 동의를 구한 뒤 녹취됐다"며 "이 녹취를 가지고 있던 제보자가 두 명의 괴한에게 피습을 당했다"라고 주장했다.</p><p>김 대표는"제보자의 딸에게 손해배상 청구 송장이 날아왔다.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한 사람은 고OO 변호사다. 소장을 받고 며칠 뒤 변호사 5명이나 미국 뉴저지로 찾아왔다. 제보자가 이들에게 고OO이라는 사람이 누군지 아냐고 물었고 그 뒤로 조금 알아보니 공통점을 찾았다. 이진호와 가까운 사람이다"라고 말했다.</p><p>이어 "제보자가 의문의 전화도 받았다. 전화 속 인물이 '따님 관련해서 저희 사람들이 미국에 가 있다. 현지에 있는 우리 사람들이 시간이 별로 없다. 제보자의 딸을 상대로 4억 50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를 했는데 녹취록만 넘겨주면 소송을 취소해주겠다. 아울러 현금 20억도 바로 지급하겠다. 대신 녹취록을 넘기는 것은 물론, 우리가 써준 대본대로 인터뷰를 해달라했다"고 밝혔다. </p><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5/07/250507153445348_w.jpg" /></figure><p>대본 내용은 '앞으로 공개되는 김새론 관련 녹취는 모두 조작된 것이다'라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p><p>이어 김 대표는 "이 통화가 있고 4일 뒤 제보자는 출근길 주차장에서 내리다가 칼에 찔렸다. 칼을 손으로 막다가 손의 신경이 끊어졌고 이로 병원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p><p>뿐만 아니라 김수현 소속사 골드 메달리스트 모 이사 역시 "제보자에게 40억을 지급할테니 녹취록을 넘겨달라"고 부탁했고 유튜버 연예 뒤통령 이진호 역시 "나 좀 도와달라 10억 구할 수 있다. 녹취록을 넘겨달라. 대가는 충분히 하겠다"고 지속적으로 녹취록을 넘길 것을 요구했다고 김대표는 주장했다.</p><p>김세의는 "제보자가 계속해서 살해 협박을 받고 있다. 녹음이 확보되는 대로 공개하겠다. 주 내용은 제보자에게 '네 딸과 아내가 어디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알고 있다. 가만 두지 않겠다'는 등의 살해 협박이었다"고 밝혔다.</p><p><b>※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b></p><p>moonddo00@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최문선 인턴기자 = 고(故) 김새론 측이 김수현 소속사가 '40억원을 줄테니 녹취록 넘기라했다'고 주장했다. 고(故) 김새론 유족측은 7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스페이스쉐어에서 김수현 관련 2차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자리에는 유족 측 법률대리인 부유 부지석 변호사,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가 참석했다.

고 김새론 측 "김수현 소속사, 40억 줄테니 녹취록 넘기라했다" 주장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5/07/rcv.YNA.20250507.PYH2025050711700001303_P1.webp" /></figure><p>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측이 김수현 측의 살인교사를 주장했다.</p><p>가세연을 진행하는 유튜버 김세의는 7일 서울 강남구 스페이스쉐어 삼성역센터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을 통해 고(故) 김새론의 상황을 제보한 지인 A씨가 괴한에게 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p><p>김세의는 “대선 이슈와 혼재되지 않게 하려고 이후 공개하려고 했으나, 일부분이라도 공개해야 하는 이유가 있다. 김새론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일이 있기 한 달 전, 뉴저지에 있는 제보자에게 김수현, 유튜버 이진호, SBS연예뉴스 강경윤 등 관련해 밝힌 1시간 30분의 녹취록이 있다. 제보자가 김새론에게 허락을 얻어 녹취했다”고 말했다.</p><p>그러면서 이날 기자회견을 열게 된 이유에 대해 “A씨가 지난주 목요일에 한국과 중국에서 넘어온 두 명의 괴한에게 피습을 당했다. 목 부위에 무려 9번이나 찔렸다”며 “A씨 가족분들이 더 이상 있다가는 이 사태가 커질 수 있어서 일부분이라도 공개해달라는 간곡한 요청이 있어 기자회견을 열게 됐다”고 알렸다.</p><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5/07/news-p.v1.20250507.a3b8a0101fc44860956271ef4332512e_P1.webp" /></figure><p>그는 “명백한 살인교사 사건”이라며 “실제로 그 한국인과 중국 국적의 조선족은 미국 시간으로 범행이 있던 4월 30일로부터 5일 전에 미국에 입국했다. 명백한 계획 범죄를 저질렀다. 사건이 발생한 뉴저지 주경찰이 아닌 미연방수사부 FBI에서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고도 덧붙였다.</p><p>이어 김새론이 미국의 뉴저지 커피숍에서 A씨에게 김수현과 어떤 관계였는지 폭로하는 내용 녹취를 공개했다. 가세연 측은 제보자 신변 보호를 위해 음성 대역을 썼다고 밝혔다.</p><p>공개된 녹취에는 김새론이 “(김)수현 오빠와 중학교 때부터 사귀다가 대학에 가서 헤어졌다. 수현 오빠랑 (소속사)골드메달리스트 사람들 정말 무섭고 뭐든 다 하는 인간들이라 꼭 (비밀) 지켜주셔야 한다. 지금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 건데 중학교 때부터 이용당한 느낌이다. 여자친구였는데, 중학교 때부터 어떻게 했는지 아는데, 사고 나니까 사람들 앞에서 저를 미친년으로 만든다”며 “첫 관계도 중학교 때 했다. 지금 생각하면 당한 거다. 다들 똑같은 반응이다. 제가 미친년이라고, 왜 가만두냐고” 등의 폭로 내용이 담겼다.</p><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5/07/news-p.v1.20250507.d618c257ff1f405999bb32f5d67a82b4_P1.webp" /></figure><p>더불어 이진호와 강경윤 기자를 언급하며 “죽고 싶다는 생각 밖에 안 든다” “뭐라도 진심으로 시작하려고 하는데, 유튜브나 기사에서 이상하게 만드니까. 날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가식이다’ ‘연출이다’ 병X을 만들고” “확인되지 않은 걸로 방송 하니까, 제가 재기할 수 없게 만드는 게 너무 힘들다” “김수현과 미친 기자 때문에, 공황장애도 생겼는데, 죽고 싶다”고도 토로했다.</p><p>이후 김세의는 이진호와 최근 가세연 지분의 50%를 매입한 유튜버 은현장, 이전 가세연 멤버였던 법무법인 넥스트로의 강용석 등이 녹취록을 얻기 위해 A씨에게 접근을 시도했음을 밝혔다.</p><p>가세연은 이진호와 은현장이 A씨에게 각각 ‘10억을 줄테니 녹취를 넘겨달라’ ‘녹취를 보내면 40억을 주겠다’고 밝힌 문자와 녹취 등을 공개하며, “김수현 법무법인 변호사들도 A씨에게 전화를 했다. 저와 얼마 전까지 정말 친했던 우파 정치인까지도 김수현의 편에 붙어 녹취록을 받기 위해 100억을 준다는 연락도 있었다. 강용석도 A씨에게 연락했다. 김수현의 돈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준다”고 말했다.</p><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5/07/news-p.v1.20250507.a0164cd9e11e44e68e72bfb415b19509_P1.webp" /></figure><p>더불어 “유튜브 ‘진격의 고변’을 운영하는 고상록 변호사도 A씨 딸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예고했다. 누군지 몰랐는데 검색해 보니, 이진호와 굉장히 가까운 위치에 있는 사람”이라며 “그리고 직후 A씨가 피습을 당하기 4일 전, 발신번호 표시 제한으로 의문의 남성에게 전화를 받았다. 녹취록을 요구하며, ‘현지에 있는 친구들이 시간이 없어서, 생각 좀 해보시고’라는 말을 전했다”고, 이진호 및 김수현 측을 배후로 한 살인 교사 혐의라고 강력히 주장했다.</p><p>마지막으로 유족 측 법률대리인을 맡고 있는 부지석 변호사는 “오늘자로 김수현을 상대로 아동복지법 및 무고죄로 서울청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유족 관련해서도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로 고소했으며, 피습 사건 관련해서도 공범 중 한 명이 한국인이라, 속인주의로 인해 수사를 촉구 하였다”고 밝혔다.</p></div>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측이 김수현 측의 살인교사를 주장했다. 가세연을 진행하는 유튜버 김세의는 7일 서울 강남구 스페이스쉐어 삼성역센터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을 통해 고(故) 김새론의 상황을 제보한 지인 A씨가 괴한에게 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가세연 “김수현 돈 무섭다, 故김새론 측 제보자 피습 ‘살인교사’” 주장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5/08/news-p.v1.20250508.215c8fa27a934892ba0456c9721852a1_P1.webp" /></figure><p>배우 서예지가 3년 만의 연기 복귀작으로 드라마 ‘인간의 숲’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p><p>서예지의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8일 “서예지가 드라마 ‘인간의 숲’ 출연을 제안받고 이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p><p>인기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인간의 숲’은 실험을 위해 사이코패스 살인마들을 모아놓은 수용소가 마비되면서 벌어지는 폭력 그리고 죽음을 다룬 작품이다.</p><p>이 작품은 현재 OTT 편성을 놓고 논의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p><p>전 연인 배우 김정현에 대해 가스라이팅, 감질 의혹 등 각종 악재가 있던 서예지는 지난 2022년 방송된 tvN 드라마 ‘이브’ 이후 공백기를 가졌다.</p><p>그는 지난해 6월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맺었고, 최근 쿠팡플레이의 버라이어티 쇼 ‘SNL 코리아 7’에 호스트로 출연해 과거 가스라이팅 논란을 유쾌하게 비트는 연기를 하면서 주목받았다. 이후 서예지는 연기 복귀작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p></div>

배우 서예지가 3년 만의 연기 복귀작으로 드라마 ‘인간의 숲’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예지의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8일 “서예지가 드라마 ‘인간의 숲’ 출연을 제안받고 이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딱딱’ 논란 서예지, 3년 만에 연기하나 “‘인간의 숲’ 검토 중”

<div><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05/07/e70860e1-7090-4b55-bb38-692fb4e929d6.jpg" /></figure><p>드라마 '시크릿가든'의 주인공처럼 영혼을 바꿀 수 있다면 어떤 사람과 바꾸고 싶으냐는 질문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라고 답했다.</p><p>이 후보는 7일 전북 전주 한옥마을에서 열린 K-콘텐트 산업 진흥 간담회에서 '시크릿가든' 등 유명 드라마를 다수 집필한 김은숙 작가에게 이 같은 질문을 받았다. 김 작가는 본인의 작품에서 현시대에 가장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캐릭터 중 하나로 시크릿가든의 김주원(현빈 분)을 꼽았다.</p><p>이어 김 작가는 "시크릿가든의 기본 플롯이 남녀 주인공이 영혼이 바뀌는 것"이라며 "여야 대표가 영혼이 좀 바뀌면 좋겠다. 그럼 (갈등이) 빨리 끝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 후보는 "좋은 생각, 훌륭한 생각"이라며 "(바꾸고 싶은 인물로는) 지금이야 김문수를 한번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김 후보가) 무슨 생각 하나 알고 싶다"고 그 이유를 꼽았다.</p><p>이 후보는 "한동훈 전 대표랑 바뀌면 재미있겠다"는 김 작가의 말에는 "그건 별로"라며 웃음을 터뜨렸다.</p><p>이 후보는 정치인이 되는 데 영향을 준 영화나 소설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제가 사는 게 영화 같다"고 대답했다. 또 "최근 드라마 '폭싹속았수다'를 보며 엄청 많이 울었다"며 "주인공 '애순'을 보니 환경미화원 일을 하던 여동생 애자가 떠올랐다"고 말하기도 했다.</p><p>이날 간담회에는 김 작가 외에도 '국제시장', '해운대'를 연출한 윤제균 감독, 영화 '다음 소희'의 정주리 감독, '나의 아저씨', '나의 해방일지'의 박해영 작가 드 유명 창작자들이 참석했다. 이 후보는 대선 공약 중 하나로 문화강국을 핵심으로 하는 'K이니셔티브' 비전을 밝힌 바 있다.</p></div>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주인공처럼 영혼을 바꿀 수 있다면 어떤 사람과 바꾸고 싶으냐는 질문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라고 답했다.

'시크릿가든' 남주처럼 영혼 바뀐다면 이재명 "김문수랑"…이유가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5/08/250508142047237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할리우드 톱스타 톰 크루즈가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5.08 leemario@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할리우드 톱스타 톰 크루즈가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5.08 leemario@newspim.com.

인사하는 '미션 임파서블' 톰 크루즈

<div><figure><img src="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07/202505070004777637_681a2eeb3ee7a.jpg" /></figure><p>[OSEN=장우영 기자] ‘국민 MC’ 유재석이 결혼식 사회를 맡게 되면서 생긱 직업병(?)을 고백했다. </p><p>6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에서는 MC 유재석·유연석이 게스트 차승원·공명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틈 주인들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p><figure><img src="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07/202505070004777637_681a2f28bdf5e.jpg" /></figure><p>두 번째 틈 주인은 웨딩 플래너였다. 한 회사에서 13년 동안 근무하며 본부장까지 올랐다는 틈 주인은 예비 부부들의 결혼 준비에 대해 “요즘엔 웨딩홀 예약이 정말 힘들다. 그래서 결혼 1년 반 전부터 준비를 한다”고 말했다. </p><p>특히 틈 주인은 웨딩 플래너로서의 직업병에 대해 “지인 결혼식에 가면 일단 견적이 나오고, 고쳤으면 하는 부분이나 아쉬운 부분이 계속 눈에 들어온다”고 말했다. </p><figure><img src="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07/202505070004777637_681a2f2938ae1.jpg" /></figure><p>이에 유재석은 “저도 결혼식을 가면 사회를 보는 분의 진행을 속으로 평가한다”며 “‘저 멘트는 과한데?’ 이러면서 속으로 참견을 하게 된다”고 이야기했다. 유연석과 차승원도 배우의 직업병으로 “영화나 드라마를 마음 편하게 보지 못한다”고 말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email protected]</p><p>장우영([email protected]) </p></div>

[OSEN=장우영 기자] ‘국민 MC’ 유재석이 결혼식 사회를 맡게 되면서 생긱 직업병(?)을 고백했다. 6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에서는 MC 유재석·유연석이 게스트 차승원·공명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틈 주인들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 "결혼식 사회자 보면서 속으로 평가하게 돼…멘트 보며 참견" (틈만나면)[순간포착]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배우 고(故) 김새론 유족 측이 7일 오후 서울 삼성동 스페이스쉐어 삼성역센터에서 배우 김수현과 관련한 두 번째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김새론 유족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부유 부지석 대표변호사가 발언을 하고 있다. 2025.05.07 leemario@newspim.com.

김새론 유족 법률대리인, 두 번째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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