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비타민’ 윤서령이 한우 명예홍보대사로 발탁됐다.
2일 소속사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윤서령이 이번에 새롭게 한우 명예홍보대사로 합류하게 됐다. 윤서령은 SNS 채널을 통해 “영광스럽다. 우리 농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힘쓰겠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한우 명예홍보대사는 한우에 대한 국민적 신뢰와 관심을 높이고,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자리다. 윤서령은 최근 전국 각지 행사, 페스티벌에서 활약 중인 만큼, 활발한 활동과 인지도로 한우 홍보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한우 명예홍보대사로 활약을 펼칠 윤서령은 앞서 자신의 고향인 청주시 홍보대사를 비롯해 충북교육청 홍보대사 3년 째 연임한 바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대사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예정이다.
윤서령은 앞서 TV조선 ‘미스트롯3’ TOP10 출신이다. 당시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무대로 ‘트롯 불사조’라는 수식어를 얻었고, 최근에는 신곡 ‘슬픈 가야금’으로 컴백해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보여주며 자신의 입지를 넓히는 중이다.
컴백 후 각종 음악 방송 무대, 라디오, 여기에 전국각지 행사까지 섭렵 중인 윤서령은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