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싹, 통합접근제어 ‘패스가드 AM’ 조달청 등록

2025-08-19

한싹(대표 이주도)은 통합접근제어 솔루션 ‘패스가드 AM(PassGuard Access Management)’을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공식 등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통해 한싹은 공공부문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보안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패스가드 AM은 접근제어·계정관리·패스워드 관리를 하나로 통합한 올인원(All-in-One) 시스템 보안 솔루션으로, 제로 트러스트 보안 모델 구현에 최적화된 구조를 갖췄다. 디지털 전환과 클라우드 환경에서 사용자 접근을 정밀하게 검증·통제할 수 있어 보안성과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강화한다.

이 솔루션은 접근권한, 사용자 계정, 패스워드 정책을 통합 플랫폼에서 관리함으로써, 개별 솔루션 운영 시 발생할 수 있는 관리의 비효율성을 해소하고, 복잡한 시스템 및 네트워크의 접근을 일관된 정책으로 운영할 수 있다.

주요 기능은 게이트웨이 기반 정책 연동, 에이전트리스(Agent-less) 및 클라이언트리스(Client-less) 방식의 간편한 도입과 편의성 증대, 운영 서버 인가자 접근 통제, 다중인증(MFA), 접속 이력 관리, 패스워드 자동 변경 통제, 이중화 구성 등이다. 또한, 실시간 시각화 대시보드, 시나리오 기반 정책 설정, 계정 라이프사이클 관리를 통해 체계적인 보안 운영과 감사 대응을 지원한다.

지난해 한싹은 ‘패스가드 AM’을 출시한 이후 국가 연구기관, 해양 관련 기관, 주요 공공부처, 국방분야 등 다양한 영역에 잇따라 공급하며 빠르게 시장 입지를 넓혀왔다. 이번 조달 등록으로 구매 절차가 간소화되면서 도입 속도와 실적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한싹은 통합접근제어 솔루션의 기능 고도화와 보안정보이벤트관리(SIEM) 시스템 연동을 통해 통합보안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공공은 물론 ISMS, 개인정보보호법, 정보통신망법 등 주요 보안 인증이 필요한 기업과 디지털 금융, 스마트 팩토리, IoT, 산업제어시스템 등 다양한 산업군의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전략이다.

한싹 이주도 대표이사는 “통합접근제어는 제로 트러스트 보안 모델 구현의 핵심”이라며, “조달청 등록을 계기로 공공 시장을 더욱 확대하고, 지속적인 기술 투자를 통해 제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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