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아나 존스: 그레이트 서클’ 신규 DLC ‘거인의 수도회’ 출시

2025-09-05

모든 지원 플랫폼으로 즐길 수 있어

새로운 사운드트랙과 멋진 신규 장소 추가

[디지털포스트(PC사랑)=임병선 기자] 베데스다 소프트웍스(Bethesda Softworks)는 루카스필름 게임즈(Lucasfilm Games)와의 협업으로 개발한 어드벤처 게임 '인디아나 존스: 그레이트 서클'의 새로운 DLC '거인의 수도회'가 5일 출시됐다고 밝혔다.

‘인디아나 존스: 그레이트 서클 거인의 수도회’는 모든 지원 플랫폼으로 출시됐다. 이 스토리 기반 DLC에서, 플레이어들은 ‘인디아나 존스’가 되어 번화한 로마 전역을 여행하면서 네피림 교단의 어두운 비밀을 밝혀내고, 위험한 교단, 복잡한 퍼즐, 그림자 속에 숨어 있는 무언가를 직면하게 된다.

거인의 수도회 DLC 최신 트레일러

머신게임즈(MachineGames)가 루카스필름 게임즈와 협력해 개발한 ‘인디아나 존스: 그레이트 서클 거인의 수도회’는 게임 본편 중의 사건을 배경으로, 인디아나 존스가 한 젊은 사제로부터 의문의 유물을 찾아 달라는 부탁을 받는 것으로 시작된다.

그 과정에서 미로와 같은 클로아카 막시마, 어둠의 미트라 교단, 그리고 거대한 야수에 얽힌 신화의 비밀을 밝혀내게 된다. 불길한 묘지부터 고대 테베레강에 이르기까지, 플레이어는 모험이 전개됨에 따라 새로운 사운드트랙과 함께 도시 곳곳의 멋진 신규 장소들을 방문한다.

‘인디아나 존스: 그레이트 서클’의 프리미엄 에디션, 프리미엄 업그레이드, 컬렉터스 에디션 또는 컬렉터스 번들을 구매했다면 바로 새로운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거인의 수도회 DLC만을 별도로 구매할 수도 있다. (플레이하려면 본편 게임이 필요하다.)

‘인디아나 존스: 그레이트 서클 거인의 수도회’는 PlayStation 5 및 PlayStation 5 Pro는 물론, Xbox Series X|S 콘솔, PC 및 Game Pass를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 2026년에 출시되는 닌텐도 스위치 2(Nintendo Switch 2)의 게임 사전 예약에 관한 추가 정보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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