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액티브 웰니스 레이브' 개최···러닝·패션 결합한 체험형 마케팅 강화

2025-11-04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지난달 31일 서울 남산 반얀트리 호텔에서 열린 '액티브 웰니스 레이브(Active Wellness Rave)' 캠페인을 통해 활동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강조한 25FW 시즌 전략을 공개했다. 회사 측은 MZ세대를 겨냥해 러닝·패션·웰니스를 결합한 체험형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액티브 웰니스 레이브'는 건강하고 역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체험형 이벤트로,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액티브 웰니스'를 소비자 경험으로 확장한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이른 아침 남산 둘레길을 함께 달리는 러닝 세션으로 행사를 시작해, 이후 '그린 푸드' 콘셉트의 웰니스 다이닝을 즐기며 일상 속 균형과 회복의 메시지를 체험했다.

행사에는 배우 유라와 그룹 몬스타엑스의 셔누를 비롯해 인플루언서 크루 '디스커버러(Discoverer)'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현장에서 디스커버리의 FW 시즌 주력 제품인 숏패딩과 경량패딩을 착용하고, 활동성과 디자인을 모두 강조한 테크 웨어(Tech Wear) 스타일을 선보였다.

유라는 브라운 컬러의 '헤이니 글로우 다운' 숏패딩과 하이브리드 레깅스로 스포티한 러닝룩을 연출했고, 셔누는 남성용 '올버트 구스다운' 숏패딩과 카고 팬츠를 매치해 실용적인 아웃도어룩을 완성했다.

디스커버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액티브 웰니스' 가치를 소비자 경험으로 확장하기 위한 시도"라며 "25FW 시즌 주력 제품인 경량 패딩과 숏패딩은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일상과 야외 활동을 아우르는 핵심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