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민, 폭발 소리에 윤아 품에 ‘꼭’…묘한 기류 포착 (폭군의 셰프)

2025-09-13

이채민과 임윤아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흘렀다.

1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7회에서는 경연에 필요한 압력솥을 만들러 장영실의 후손을 찾아 나선 연지영(임윤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춘생(고창석)의 집에 도착해 이헌이 문을 열자 장춘생이 설치한 폭탄이 터졌다. 큰 폭발음에 이헌은 무의식적으로 연지영을 감싸안으며 보호했다.

폭발음의 정체는 뻥튀기 기계였다. 장춘생은 이들이 나랏일 때문에 자신을 찾아왔다고 생각하며 앞서 장영실도 자신도 나라에 이용만 하다 버려졌다는 생각에 “당장 나가시오”라고 말하며 바로 쫓아냈다.

장춘생의 집 앞으로 쫓겨난 이들. 다시 한번 폭발음이 들리자 이헌은 연지영을 감싸안고 보호했다. 두 번이나 안게 된 이들은 묘한 공기를 느꼈다.

연지영은 장춘생의 고향 음식 파전으로 마음을 돌리는 데 성공했고, 결국 장춘생은 압력솥 만들기에 들어간다. 그 동안 연지영은 귀한 식재료를 찾아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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