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 글로우’ 라미란·박민영, 뉴욕의 셀럽들을 만난다

2025-11-19

tvN 예능 ‘퍼펙트 글로우’의 라미란과 박민영이 브로드웨이 스타들을 만난다.

20일 방송되는 ‘퍼펙트 글로우’ 3회에서는 뉴욕의 거물들이 ‘단장’을 찾는다. 프로그램은 라미란과 박민영을 비롯해 최고의 헤어·메이크업 전문가들이 뉴욕 맨해튼에 한국식 뷰티숍 ‘단장’을 열고 현지에서 K-뷰티의 진면목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국 CBS와 FOX 뉴스에서도 주목한 적이 있는 브로드웨이 스타가 찾아온다. 그들은 브로드웨이에서 39년 동안 샌드위치 가게를 운영한 한인 이민자 부부인 김정민-김자희 부부다. 이들이 가게 운영을 마치는 날, 단골손님이던 브로드웨이 배우들이 부부에게 직접 모금한 퇴직금과 함께 합창을 선물해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았다.

이날 남편 김정민씨는 “평생을 일하느라 고생한 아내에게 선물을 주고 싶다”며 메이크오버를 의뢰한다. 다정한 김정민씨의 모습에 라미란은 “한국에 있는 제 남편이랑은 다르죠? 왜 저한테는 저런 남편이 없는 건가요?”라고 부러워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강렬한 카리스마와 포스를 풍기는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 총괄 셰프가 찾아온다. 평생 요리밖에 생각하지 않은 엠마는 뷰티에는 문외한이다. 특히 그는 “북유럽인 특유의 엄청나게 가는 머리카락이 있어 머리를 길러 본 적이 없다”는 고민을 밝힌다.

차홍은 헤어피스도 붙이기 어려운 모량과 모질로 근심에 빠진다. 차홍은 라미란과 긴급회의를 하기도 한다. 이때 차홍은 ‘K-뷰티 마스터’ 다운 해결책을 내놔 라미란을 놀라게 한다.

tvN 뷰티 예능 ‘퍼펙트 글로우’는 오늘(20일) 밤 10시40분 3회를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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