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9차 충북 현장 최고위원회의
일시 : 2025년 11월 7일(금) 오전 10시
장소 : 청주오스코 중회의실
* 'AI MY 뉴스'가 제공하는 AI 어시스턴트로 요약한 내용으로 퍼플렉시티 AI 모델이 적용됐습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7일 윤석열 정부가 공공자산을 헐값에 매각했다는 의혹에 대해 '매국 행위'라고 규정하며 당 차원에서 보완 입법과 특별 대책 기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충북 청주에서 열린 민주당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다시는 국민의 소중한 자산이 헐값에 처분되는 일이 없도록 제도적 허점을 보완하고 투명한 관리 체계를 구축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청래 당대표
울산화력발전소 붕괴사고 사망자에 애도 표함. 구조 골든타임 확보와 추가 사고 방지를 강조.
충북 현장 최고위 첫 개최. 충북을 바이오·의약·생명산업 허브로 육성하겠다고 밝힘.
이재명 정부의 K-바이오 글로벌 5대 강국 전략과 R&D 예산 확대 언급.
오송참사 희생자 추모 및 진상규명 의지 재확인.
윤석열 정부의 정부자산 헐값매각을 "매국행위"로 규정하고 보완 입법과 특별 대책 기구 마련 추진.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5·18묘역 방문을 "모순적 행위"라며 비판.
◆이광희 충북도당위원장
지도부의 충북 방문 환영하며 이번 회의를 K-바이오 거점도시 실현의 현장 이행 회의로 평가.
오송참사 이후 생명과 안전의 도시로 재건 의지 강조.
청주·오송의 바이오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해 공공R&D와 정부·당 차원의 적극 지원 요청.
충북을 K-바이오 메가클러스터의 출발점으로 만들자는 비전 제시.
◆김병주 최고위원
충청은 "대세를 따르는 곳이 아니라 대세를 정하는 곳"이라며 민심에 답하겠다고 약속.
울산화력발전소 붕괴사고 희생자 애도 및 노동자 안전관리의 구조적 부패 문제 제기.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및 장동혁 현 국민의힘 대표의 행보를 강하게 비판.
◆황명선 최고위원
울산화력발전소 붕괴사고 희생자 애도 및 안전관리 부실 철저 규명 촉구.
충북 예산 현안(다목적 방사광가속기, 바이오소부장특화단지, 청주공항 활주로 확장 등) 반영 약속.
국유재산 헐값매각 문제 제기하며 윤석열 정부의 불투명한 매각 실태 비판.
◆박지원 최고위원
울산화력발전소 붕괴사고 피해자 위로 및 구조 기원.
재판 중계 제도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 효과 언급.
윤석열 내란 피고인의 반복되는 재판 불출석과 무책임한 태도를 비판.
jeongwon1026@newspim.com





